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본야스키, 오브레임 판정으로 꺾고 체면유지
K-1 헤비급 2대 챔피언 결정전 마에다 케이지로가 바티 하리에 이어 2대 헤비급 타이틀 획득

지난해 월드그랑프리 디펜딩 챔피언 레미 본야스키(33, 네덜란드)가 적응되지 않은 플레이에 당황하면서, '앙숙' 알리스트 오브레임(29, 네덜란드)을 막판 분전 끝에 판정으로 힘들게 제압했다.
종합격투기에서 활약해오던 오브레임은 헤비급으로 증량한 후인 지난 연말  채찍 로킥 바다 하리를 입식타격으로 제압하면서 격투팬들을 충격 속에 빠뜨렸던 장본인이다.
죠이뉴스24에 따르면 28일 'K-1 월드그랑프리 in 요코하마' 메인이벤트 두 사람은 링 위에서경기 전 인사조차 하지 않은 채 시작,1라운드 초반에서는 오브레임이 종합격투기의 색깔을 벗지 못한 탓에  움직임은 다소 어색했지만, 파워를 앞세운 압박은 대단했다. 본야스키 역시 전형적인 '슬로스타터'인만큼 초반 가드를 단단히 올린 채 오브레임의 칼날을 파악했다.
오브레임은 적극적인 전진 스텝으로 클린치 후 후속공격을 시도했고, 본야스키는 이를 떼어놓기 위해 애를 쓰면서 한 순간의 틈에 하이킥을 시도하는 등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브레임이 파워를 앞세워 접근전을 시도, 가드 위로 해머 펀치를 퍼붓자 본야스키도 진땀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초반부터 달려들어와 메쳐버리는 오브레임의 막무가내 전법에 휘말려 고생한 본야스키는 한 순간에 고개를 숙이고 들어오는 오브레임의 턱에 니킥에 라이트훅(사진)을 적중시켜 첫 다운을 빼앗아냈고 오브레임은 그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경기 끝날 때까지 헤어나질 못해  라운드 종료 후 심판진은 본야스키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K-1 헤비급 2대 챔피언 결정전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마에다 케이지로(23, 일본)는 준결승에서 멜빈 마누프를 KO로 꺾는 기염을 토한 뒤, 결승에서 구칸 사키(26, 터키)마저 연장 접전 끝에 판정으로 누르고 바다 하리에 이어 2대 헤비급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짐머맨의 파워넘치는 선굵은 플레이에 관록으로 맞선  베테랑 피터 아츠(39, 네덜란드)는 노련함을 앞세워 패기 넘치는 애롤 짐머맨(24, 네덜란드)을 라운드 내내 펀치를 꽂아넣고도 연장 끝에 3-0 판정으로 꺾었다.
'브라질리언킥'으로 한 때 K-1을 풍미했던 글라우베 페이토자(36, 브라질)는 예전 밴너를 격침시키며 일약 일본 헤비급의 신성으로 각광받았던 사와야시키 준이치(25, 일본)를 맞이해 2라운드 초반 견제성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사와야시키를 다운시키자 이를 지켜보던 세컨드가 타월을 던져 경기를 포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극진가라데 세계 챔피언 출신 에베르톤 테세이라(27, 브라질)는 '배틀사이보그' 제롬 르 밴너(37, 프랑스)를 맞이해  밴너의 '한 방'을 재치있게 피하면서 로-미들-하이킥을 번갈아가며 '일발'씩 내뿜으면서 연장 2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압했다.
대회 3일 전 종합격투기 연습을 하던 중 '급제의'를 받고 일본행 비행기에 올라 출전한 세미 슐츠(35, 네덜란드)도 신예 헤스디 게르게스(25, 이집트)를 맞아 3라운드 내내 게르게스를 압도하는 장거리 공격으로 손쉽게3라운드 판정승으로 눌렀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사진:엠파이트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아시아의 수영, 박태환 탈락 충격 속 中 장린 두각

  15. 유럽 프로 여름시장, 여전히 뜨거워

  16. 터졌다! 세계新봇물, 첨단 수영복의 힘 첫날 세계新6개

  17. 38세 암스트롱 또 하나의 '드라마'

  18. 앤서니 김, PGA 캐나디언오픈 아쉬운 공동 3위

  19. 김두현, 19개월 EPL 도전 마감하고 수원 복귀

  20. 전담코치도 없는 박태환, 세계수영대회 충격 탈락

  21. ‘불펜의 핵’ 박찬호, 7월 무서운 상승세

  22. 추신수 100% 진출, 5타석 4안타 1 볼넷 3득점

  23.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 낭가파르밧 정복후 추락사

  24. 브리티시오픈, '싱크, 최고령 왓슨 어렵게 따돌려'

  25. 김동현, '그랜트에 판정승, 4경기 무패행진'

  26. 맨시티 구단주, 6천만 파운드에 포츠머스까지 인수

  27. 박찬호 3이닝 퍼펙트, 7월 방어율 0.89

  28. 이청용, 이적료 40억원, 연봉 15억 3년 계약

  29. 삼성전자, 英프리미어리그 첼시와 계약 연장 합의

  30. 맨유 퍼거슨 감독, '더이상 영입없어 선언'

  31. 맨유와 퍼거슨 감독, 박지성에 대한 배려와 신뢰 최고

  32.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 낭가파르밧 정복후 추락사

  33. 임창용, 공 9-10개로 깔끔한 22승째 세이브

Board Pagination ‹ Prev 1 ...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