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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여,당대당 합당,후보 단일화도 합의
호남+충청 잇는 서부벨트 복원 스타트로 재집권 노려


15ㆍ16대 두 차례 대통령 선거 때 정권 창출의 둥지였던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지난 12일 4 년만에 오는 19일까지‘당 대 당’통합과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세 번째 집권의 길로 나섰다.
양당이 4년 만에 재결합하기로 한 데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무언가 하지 않으면 공멸할 것이라는 절박성이 작용했다.양당은 이념을 중도 개혁 노선을 택하고 새 이름은 '통합민주당’으로,정동영 신당 후보와 이인제 민주당 후보는 TV토론 후 23~24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단일화,내년 6월 전당대회 실시,집권후 권력 분점 등 5개항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 11월 참여정부 주도세력의 새천년민주당 탈당과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분열됐던 범여권은 4년 만에 단일 정당으로 복원됐다.

정후보 호남권,이 후보 충청권 지지 기반 활용

양당은 정 후보가 호남권에서, 이인제 후보가 충청권에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부벨트를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TV토론에서 후보 간 치열한 대결이 벌어지면 흥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당은 또한,강력한 보수진영에 맞서 개혁세력 결집의 발판을 마련, 대선구도를 보수ㆍ개혁 간 1대1 대결로 이끌 수 있게 됐다며 고무돼 있다.
신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은 앞으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문제, 고건 전 총리 대안론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카드를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양당의 합당과 후보단일화가 선거 판세에 97년 대선의 DJP(김대중-김종필) 연대, 2002년 대선의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때만큼의 극적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해찬 등 친노세력,386 세력등 '도로 민주당'에 반발

그러나,이해찬 전 총리측을 비롯한 친노 진영, 386 의원, 그리고 문희상 정세균 의원 등 일부 중진그룹에서 상당한 불만이 감지되고 있어 후폭풍이 간단치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도 조순형 의원이 “원칙에 어긋난 합당”이라며 합당 강행 시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발표된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합의를 놓고 신당이 심각한 내홍(內訌)에 휘말렸다. 친노(親盧)와 중진, 초·재선 의원 등이 “140석 정당이 8석 민주당과 1 대 1로 통합하는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밖으로 내건 명분은 ‘당내 의견 수렴 부족’ ‘민주당과의 통합으론 대선 승리 어렵다’는 것이지만 속내는 내년 총선까지 민주당에 50%의 지분을 양보한 것에 대한 불만에 가까웠다.



김 대중 전대통령“이제 대선에 집중해야”

한편,김대중 전 대통령은 두 당의 통합 논의가 삐거덕거리자,14일 "지금은 가뜩이나 지지율이 낮은데 거기(합당)에 몰두하면 안 된다,정당 단일화가 조금 어려우면 문국현 씨까지 연합해 후보 단일화를 먼저 한 후 대통령 당선시키고 총선 끝나고 통합해도 되는 것"이라고 밝혀‘선 단일화, 후 합당’을 해법으로 제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김 전 대통령은 "범여권에서는 다른 생각하지 말고 대통령 선거에 '올인'해야한다.올인하면 이길 수 있다."며 우선 후보 연합부터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범여권 대선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대선에 '올인'하는 것도 국민이 제일 선호하는 사람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또 "내가 누구를 선호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누구를 선호하는가로 해야 한다"며 "그건 여론조사에 나오니까, 그렇게 해서 그 사람 당선시키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러면 과거에 두 번 이겼으니까 또 한 번 이길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올 들어‘단일 정당,단일 후보론’을 내세우며 줄기차게 범여권에 대통합을 주문했고, 연말에 가면‘양강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동교동 쪽은 이번 합당 과정에서 물밑에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활발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미터,범여 단일화 정동영 후보 압도적 지지

한편 정동영 후보와 이인제 후보의 통합민주당(가칭)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55.3%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고, 이인제 후보는 14.8%로 정 후보 지지율의 1/3에 미치지 못했다.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보수 진영 후보로 이명박 후보가, 통합민주당(가칭) 후보로 정동영 후보가 선출될 경우를 가정한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6.5%, 통합민주당(가칭) 정동영 후보가 20.8%로 이 후보가 정 후보를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민노당 권영길 후보는 7.2%를 기록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56.6%로 여전히 과반을 넘었고, 이회창 후보가 12.7%, 정동영 후보가 6.5%로 뒤를 이었다. 문국현 후보는 1.0%, 권영길 후보는 0.5%, 이인제 후보는 0.3%에 그쳤다.


고건 출마설 갈수록 증폭

올해 1월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고건(高建) 전 총리가 10일부터 지방에서 칩거에 들어가면서 ‘제2의 이회창’식 대선 출마설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고 전 총리측 인사는 11일 “범여 의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 가신 출신이 주축인)동교동계 등의 출마 권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지방으로 내려간 것으로 안다”고 했다.
대선을 한 달 남짓 앞두고 고 전 총리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은 “정동영 후보로는 대선에 이기기 힘들다는 정서가 범여권에 퍼지면서 작년 초까지 지지율 선두를 달렸던 고건이 나서야 한다는 얘기가 많다”며 고 전 총리가 나서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팽팽한 3파전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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