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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한국선수단 성적 부진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의
금년 목표는 금메달 13개를 비롯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로 종합 14위이지만,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수와 성적이 크게 미달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폐막 3일을 남겨놓고 남은 경기가 불과 탁구 단체전뿐인데다가 15일 현재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를 확보해 종합 14위를 달리고 있어 목표 달성에는 이미 거리가 멀게 되었다.
확실한 금메달로 지목됐던 역도 90kg급 박종철(41,대한장애인체육회)의 석연치 않은 실격패와 한국 장애인 수영계의 ‘마린보이’로 추앙 받고 있는 민병언(23, 서울시 장애인수영연맹)이 예상 외로 은메달로 밀린 것이 치명적이다.
게다가 한국 선수단이 기대한 양궁팀에 대한 금메달 수는 4개였지만 부진 속에 남자 단체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여자 리커브 ARST 종목에서 이화숙(42, 경기도 장애인양궁협회)과 남자 리커브 단체만 제몫을 해냈을 뿐 모두 전멸하는 등 이변을 연출해 성적 추락의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다.
패럴림픽 때마다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던 탁구도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 사냥에 실패한 탁구는 당초 2개 정도를 예상했던 금메달은 감감 무소식으로 마감했다.
정영주(가운데), 이홍구(오른쪽)와 한조를 이룬 윤영배 3명으로 팀을 이룬 한국 남자양궁팀이 15일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리커브 결승에서 중국을 209-206으로 물리치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국에 177-205로 대패했다. 이화숙과 김기희, 김란숙으로 구성된 한국은 1엔드에만 두 번이나 6점을 기록하더니 다섯번째 발은 1점에 꽂혀 초반에 무너졌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땄다.
그러나 여자 개인 리커브 스탠딩 결승에서는 이화숙(42.경기도장애인양궁협회)이 대회 8일째인 13일 베이징 올림픽그린양궁장에서 열린  중국의 가오 팡샤를 103-92로 여유있게 누르고 한국팀에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장애인육상의 스타 홍석만(33·제주도장애인체육회)은  남자 800m T53(휠체어를 타고 트랙에서 하는 경기) 종목에서 1분37초4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얻어내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남자 400m T53)와 동메달 1개, 400m 계주에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았던 수영의 민병언(23·서울시장애인체육회)은 남자 50m 배영 S3(장애 3등급)에 출전, 44초80의 기록으로 중국의 두지안핑(44초31)에 이어 2위로 골인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민병언은 오전 예선에서는 45초85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민병언은 앞서 자유형 50m에서 45초7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박세균과 이주희가 사격 50m 권총 혼성(1등급·보조대 미사용)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걸었다.
박세균은 본선에서 552점(600점 만점)을 쏴 종전 세계기록(548점·안드레이 레베딘스키·러시아)을 10년 만에 4점 경신하며 1위로 결선에 올라 종전 세계기록(641.2점·안드레이 레베딘스키)을 3.7점 넘어서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희(합계 630.1점)는 본선까지 포노마렌코에 1점 뒤진 541점으로 3위였다가 결선에서 89.1점을 쏴 85.8점에 그친 포노마렌코(합계 627.8점)를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이번 대회 사격에서만 금 4개, 은 3개, 동 2개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박건우(18)는 패럴림픽 특화 종목인 보치아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박건우는 정호원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혼성 2인조(3등급·가장 중증 운동장애) 결승에서 스페인팀을 8대1로 꺾고 우승,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걸었다.
진용식은 사이클 도로 개인독주(24.8㎞·뇌성마비 3등급)에서 38분45초83으로 3위를 하며 트랙 개인 추발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땄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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