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세계 경제위기속에 모든 국가 경제가 침체하고 있을 때 중국과 인도가‘무서운 성장가도’를 달려‘위기를 기회로.’만들면서 세계 경제 주도권에 앞서가고 있다.
‘친디아’로 불리는 이들 두 인구대국은 최악의 위기에도 고성장을 하며 새로운 경제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대 경제강국으로 떠오를 전망이며, 인도는 남아시아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제금융가에서는 이들의‘무서운 성장’에 대해 “세계경제 판도를 바꿀 두 세력이다”,“수백년간 이어온 서세동점에 종지부를 찍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 -11.5%, 홍콩 -7.8%, 태국 -6% ,일본 -12% 정도 등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되고 있을 때 인도 국가통계부는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4.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도의 수출 증가율이 1분기에 -19.1%를 기록했음에도 인도 중앙은행은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고통스러웠던 위기도 막을 내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중국은 일본 따돌리기에 적극 나서면서 올해 중국의 국민총생산(GDP)이 일본을 앞지르면서 유럽연합(EU)를 제외하면 미국에 이어 세계 경제 2 위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 고삐를 늦추지 않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4조위안에 이르는 돈을 살포하며 내수경기를 떠받침에 힘입어 6.1%로 1분기 성장률은 인도보다 높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올해 성장률이 8.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같은 성장 속도를 유지하면 중국과 일본의 올해 성장률 격차는 13%포인트에 이르면서 중국경제 규모는 연말에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통계에 따르면 2008년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4조8000억달러, 중국은 약 4조2200억달러였다. 올해 중국 경제가 8% 성장하고, 일본이 5.5% 이상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두 나라의 경제 규모가 역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세 통화인 위안화의 환율 요인까지 감안하면 역전 가능성은 더 커진다.
한편,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은 19일“중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강대국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다”며 향후 세계 권력지형이 G20(주요 20개국)에서 미국과 중국의‘G2’체제로 재편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향후 수십년 내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유럽은 단일체제를 유지해 한목소리를 낼 경우에만 3위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밀리밴드 장관은 “G20 정상회의에서 놀라웠던 것은 중국이 얘기할 때 테이블에 앉았던 20명의 지도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는 점”이라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이자 유일하게 연 8%대의 강력한 성장을 구가하는 강대국의 지도자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후세의 역사가들은 2009년 중국이 글로벌 자본주의를 안정시키는 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게 될 것”이라며 “‘1989년 이후 자본주의가 중국을 구했다면 2009년 이후에는 반대로 중국이 자본주의를 구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3388 국제 세계 경제 양대축, 중국과 미국 경제 회복조짐 보여 2009.08.05 1434
3387 국제 사우디 프로젝트시장, 한국기업들이 싹쓸이 file 2009.08.05 1686
3386 국제 한-인도 CEPA 8월 7일 최종 서명 (펌) 2009.08.04 1412
3385 국제 유럽 청년 5명중 1명 실업자, EU 전체 평균 2배 (펌) 2009.08.04 1399
3384 국제 아시아, 사회복지 강화로 소비진작 나선다 (펌) 2009.08.04 1278
3383 국제 글로벌 투기자금, 中에 1 분기동안 1200억불 몰려 2009.08.04 1542
3382 국제 카드빚에 짓눌려, 신용위기 영국 등 유럽 전파 (펌) 2009.07.29 1354
3381 국제 동유럽 경제, 2차 금융위기 가능성 높아져 2009.07.29 1431
3380 국제 유럽, 네네족 등장에 청년문제 심각 (펌) 2009.07.29 1474
3379 국제 EU “TV 수신가능 휴대폰은 TV 아닌 휴대폰” (펌) 2009.07.29 1434
3378 국제 전세계 기업들,' 대규모 감원, 임금삭감 완화 추세' 2009.07.29 1425
3377 국제 세계 경제권들, 달러대신 '역내 통화 사용 추진' 2009.07.29 1421
3376 국제 남미 좌파국가 ‘두뇌 엑소더스’ 2009.07.29 1349
3375 국제 2008년 세계 수출국 1위는 독일, 중국 반전 가능성 2009.07.29 1415
3374 국제 북극빙하 빨리 녹는 이유는 오염물질 ‘검댕’ 탓 file 2009.07.29 4615
3373 국제 중국, 전세계 자원 닥치는대로 모은다 2009.07.29 1402
3372 국제 중국,전세계 자원 닥치는대로 모은다 2009.07.24 1434
3371 국제 글로벌 금융위기, 한국엔 동유럽 진출 기회 (펌) 2009.07.22 1473
3370 국제 한국과 EU FTA, 소믈리에 `뜨고’ 의사 · 변호사 `지고’ (펌) 2009.07.22 1808
3369 국제 중남미-EU 협력협정, 7월중 타결 전망 2009.07.22 14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100 2101 2102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