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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테러전 아프간 나토軍 ‘고립무원’

아프가니스탄에서 대(對)테러 전쟁을 벌이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연합군이 파키스탄과 러시아의 보급로 봉쇄로 위기를 맞고 있다.
한편,올 4월부터 러시아 영공을 통과해 미군 기지에 물자를 실어 날랐던 연합군의 공중 보급로가 그루지야 전쟁 이후 유럽과 대립하던 러시아가 연합군 수송기의 영공 통과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함으로써 러시아가 9·11테러 이후 미국에 약속했던 반(反)테러 공조체제는 사실상 막을 내렸다.
파키스탄 국방부도 이달 3일 파키스탄 서북부에서 실시된 미군의 공습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20여 명의 파키스탄 민간인이 숨진 것에 대한 항의로 아프가니스탄 남부로 이어지는 나토군 보급로를 폐쇄함으로써, 2001년 아프간 공습 이후 최초로 드러난 양국의 갈등이 나타났다.
파키스탄 국방부가 봉쇄한 나토군의 보급로는 40개 나토연합군이 해상으로 파키스탄까지 운송된 석유와 식량을 아프간으로 공급하던 지역이다.
파키스탄 북서부 부족지역에서는 지난 4 일과 5 일의 미군 폭격기에의한 공습이후 지난 8일 다시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무인기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이슬람 신학교인 마두라스와 주변 가옥을 미사일로 공격을 가해 민간인 7명과 무장반군 14명 등 2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캐나다군 장갑차량이 7일 남부에서 순찰 중 폭탄 공격을 당해 병사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캐나다군 장갑차량이 손찰하다가 무장반군의 습격을 받아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로써 지난 2002년 말 아프간에 파병된 이래 캐나다군 희생자는 97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네덜란드의 페테르 판 움 육군 참모총장은 이날 자국군이 남부 우루즈간주에서 노견폭탄 공격을 당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한편,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 도로에서 폭발이 발생해 미군 주축의 연합군 소속 군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미군이 9일 밝혔다.
미국 연합군과 아프간 군은 아프간 남부와 동부 지역에서 밤사이 공습을 벌여 탈레반 대원 23명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군의 공중 폭격에 의한 어린이들을 비롯한 민간인들의 희생이 크게 늘고 있다.지난 8월22일엔 60명의 어린이와 15명의 여성을 비롯한 민간인 90명이 희생당했다고 유엔이 확인했다.
특히 인권단체는 지난 7월 아프간에서 열린 한 결혼식장에 폭격을 가해 47명이 사망한 사태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군대의 공습으로 사망한 민간인의 수가 3배 가까이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인권 감시기구에 따르면, 2007년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민간인은 321명으로 2006년 사망자수인 116명보다 무려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여기에 올해 1~7월까지 아프간에서 사망한 민간인 수는 540명으로 , 이중 적어도 119명은 미군과 나토군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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