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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MZ세대 잡기 위해 노력 중!
MZ세대 인재 유입과 장기 근속 위해, 이전 세대와 사고 및 행동 양식 차이 커서


MZ세대는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 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MZ세대는 2019년 기준 약 17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한다. 

새로운 성장동력인 MZ세대는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특성으로 기업들의 고민이 깊은 가운데, 기업 2곳 중 1곳은 MZ세대 인재를 영입하고 장기 근속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71개사를 대상으로‘MZ세대 인재 유입과 장기 근속을 위한 노력 여부’을 조사한 결과,49.1%가‘별도로 노력하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MZ세대 인재 유입과 장기 근속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이전 세대와 사고, 행동 양식 차이가 커서’(41.4%,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MZ세대가 회사를 이끄는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어서(37.6%), MZ세대 직원이 많이 필요한 업직종이어서(27.1%), MZ세대의 지원율이 낮고, 퇴사율이 높아서(23.3%), 채용 및 업무 방식이 낡아 개선이 필요해서(12%)' 등의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구체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으로는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의 근무 환경 조성’(51.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워라밸을 지키는 업무 방식(48.9%), 개인 취향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 형성(39.8%), 시차출퇴근/유연근무제 도입(28.6%), MZ세대 눈높이 맞춘 복리후생(23.3%),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 평가와 보상(22.6%), 개인 역량 및 커리어 개발 적극 지원’(18%) 등을 꼽았다.

기업들은 MZ세대 직원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으로 전체 기업의 50.6%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어려움으로는‘개인주의가 강하고 조직보다 개인을 우선시함(67.9%, 복수응답), 퇴사/이직을 과감하게 실행함(58.4%), 불이익에 민감함(38%), 강한 성과보상을 요구함(24.1%), 언행이 거침없음(21.2%)' 등을 들었다.

이렇듯 MZ세대 직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사고, 행동 방식이 너무 달라서(65.7%, 복수응답), 기존의 인사 제도로는 관리가 어려워서(33.6%), 조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져서(22.6%), 이전 세대와의 마찰이 심해서(21.9%)' 등이 있었다.

한편, 전체 응답 기업의 절반(46.5%, 복수응답) 가량은 MZ세대 인재가 회사 생활에서 가장 원하는 것으로 ‘워라밸, 개인시간 보장’을 꼽았다. 

이외에 ‘많은 연봉과 보너스(15.1%), 명확한 업무 디렉션과 결과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12.5%),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10.3%), 개인의 개성과 취향 인정(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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