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계 신용평가회사 '피치(Fitch)'가 10일 한국 은행들의 외채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이유 등으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A+’로 유지하면서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피치사가 지난 4일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Outlook)’에서 미국, EU, 일본, 영국 등 선진국 경기가 침체(recession)에 진입하면서 브릭스(BRICs) 등 신흥시장국도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위기에 대한 시각을 부정적인 톤(Global Recession)으로 전환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치의 제임스 맥코맥(McCormack)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국장은 "한국의 신용등급이 조만간 떨어질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한국이 외환 위기에 직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와 금융계는 피치가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의 신용등급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판정했던 당시 상황보다 지금은 외화유동성 여건 등이 개선되어 납득하기 어렵다면서'과민반응'이라고 반박했다.

피치는 신용등급이 BBB~A 등급인 17개 신흥 국가를 대상으로 동시 리뷰(review)한 결과,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헝가리, 루마니아 등 4개국은 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우리나라,말레이시아,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칠레,헝가리,러시아 등 7개국은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등급전망 하향 조정은 개별 국가 요인이 아니라 세계 경제 둔화 요인으로서 10월 이후 세계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듦에 따라 비슷한 그룹에 있는 국가들 대상으로 점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디레버리지(de-reverage) 과정이 한국의 대외신인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며 “다만 은행의 대외차입에 대한 정부 지급보증, 외화유동성 공급, 재정지출 확대 등 그간 한국 정부가 취한 조치들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타 신용평가사의 등급전망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에 대해서 그는 “각 신용평가사 마다 주안점이 다르다”며 “무디스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피치는 재정건전성에 주안점을 두는 등 각 신용평가사마다 다르고 부여등급도 다르다”며 영향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국 국장은 “신용등급이‘A+’로 유지됐다는 점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며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외건전성도 잘 관리하는 한편, 최근 조치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2468 경제 서비스적자의 1.4배가 ‘항만, 조사대행, 여행’서 샌다 2009.01.16 1306
2467 경제 한국, 글로벌 혁신 세계 6위, 13단계 껑충 file 2009.01.16 1239
2466 경제 2012년 부품.소재 5대 강국 진입 file 2009.01.15 1240
2465 경제 올해 4500억불 수출에 무역수지 119억 달러 흑자 전망 file 2009.01.05 1169
2464 경제 이 대통령 “대기업도 스스로 구조조정해야” file 2008.12.26 1243
2463 경제 2008 대한민국 토론을 빛낸 ‘어록’ (펌) 2008.12.26 1229
2462 경제 브레이크 없는 ‘MB, 분열 정치’로 질주 2008.12.26 1255
2461 경제 국민 69.8%, 폭력 국회의원 처벌해야 file 2008.12.26 1321
2460 경제 전세계 재긴장, '동시다발 D의 공포' file 2008.12.26 1317
2459 경제 LG경제연구원, 내년 국내경제 1.8% 성장률 전망 file 2008.12.26 1245
2458 경제 내년 수출 4500억 달러, 무역흑자 100억 달러 달성 file 2008.12.26 1379
2457 경제 민관경제연, '08-09 경제 톱뉴스 ‘글로벌 금융위기’ 2008.12.26 1314
2456 경제 민주당, 민노당 등 야당,당 노선 수정 박차 file 2008.12.24 1417
2455 경제 이명박 대통령 전 재산 연내 기부언급 2008.12.24 1237
2454 경제 DJ發 동교동 ‘메시지 정치’로 정치활동 재개 file 2008.12.24 1640
2453 경제 ‘전반적으로 흐린 가운데 조선은 맑음’ file 2008.12.22 1395
2452 경제 ‘글로벌 FTA네트워크’가 위기극복 길이다 file 2008.12.22 1431
2451 경제 反MB 전선 박근혜, MB와 공존 정몽준 엇갈린 행보 file 2008.12.19 1392
2450 경제 내년 ‘한국형 녹색뉴딜정책’ 펼친다 file 2008.12.19 1461
2449 경제 DJ "늙고 힘없지만 MB와 무릎 맞댈 용의" file 2008.12.19 144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6 2147 2148 2149 2150 2151 2152 2153 2154 2155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