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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와의 소통’에 목말랐던 국민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찾아, 
  ‘소통’과 ‘사회적 연대’ 공간으로 자리매김,사회문제 개선 및 세상 바꾸고자 하는 바람’ 때문에

최근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대중들은 과거에 비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그러한 역할을 하는 채널로써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촛불 혁명’ 이후 국가이슈 및 사회적 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많아진 가운데,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공론화하고, 소통하는 채널로 ‘청와대 국민청원’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151-사회 3 사진.png

 우선 전체 응답자의 98.5%가 조사 이전부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만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영향력은 상당한 것으로 보여졌다. 

2명 중 1명(49.3%)은 어떤 식으로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직접 참여해본 경험이 있을 정도였다. 직접 청원글을 작성해봤고, 다른 청원글의 지지에 참여해본 경험도 있다는 응답이 4.8%, 청원글만 작성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2.1%였으며, 직접 글을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청원 글에 대한 지지 참여를 해봤다는 응답자가 42.4%에 이르렀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른 청원 글에 대한 지지표시지만, 누군가의 청원글에 공감을 하고,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일부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현재 청와대 청원 게시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국회주관의 ‘국민청원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어느 정도 알고 있다 26.7%, 알고는 있지만 내용은 잘 모른다 39.4%, 처음 듣는다 33.9%)이 적은 것과 비교되는 결과이기도 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는 
사회문제의 개선에 도움 되고파,세상 바꿔야 한다는 염원도 강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직접 글을 올려봤거나, 다른 사람의 글에 지지 의사를 표시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사회이슈의 개선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참여했다(48.5%, 중복응답)는 목소리를 가장 많이 내고 있었다. 


1151-사회 3 사진 2.png


자신의 의사 표현이 어떻게든 사회문제의 해결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모이면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40.6%)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32.7%)과 누군가의 진심 어린 청원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32.5%)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참여하게 된 중요한 이유였으며, 여러 사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것이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기에(30.2%), 사회이슈에 대한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29.8%)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가장 많이 참여해 본 분야는 ‘범죄 및 법 제도 개선’, 
참여자 61.1%,게시판 참여 후 해당 문제 지속적 관심 갖게 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참여한 분야는 범죄 및 법 제도 개선 이슈(41.6%, 중복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사회 다수가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법 제도가 많고,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범죄에 대해 공분을 하게 되는 일이 잦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인권문제(30.8%)와 관련한 청원글에 참여해본 경험이 많았으며, 정치개혁 문제(21.3%)와 성평등 이슈(19.3%), 일자리 문제(18.9%), 보건복지 분야(15%), 안전/재난 문제(14%)에 대한 참여 경험이 그 뒤를 이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거나, 지지의사를 밝힌 경험은 해당 사회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청원 게시판 참여자 10명 중 6명(61.1%)이 청원 참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응답한 것이다. 

여성(남성 59.2%, 여성 62.7%) 및 중장년층(20대 57%, 30대 60.7%, 40대 63.2%, 50대 65.9%)이 자신이 참여한 사회문제에 대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려는 태도가 더욱 강한 편이었다. 

청원 참여 전보다는 덜한 편이지만 관심을 갖기는 한다는 응답도 24.5%였다. 반면 참여 이후에는 솔직히 그전만큼 관심이 높은 편은 아니라거나(11.2%),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3.2%)는 응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한국 유로저널 박주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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