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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사우디와 1-1무승부로 런던올림픽에 다가서

by eknews posted Feb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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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사우디와 1-1무승부로 런던올림픽에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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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극적인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2승2무(승점 8점)로 조 1위 자리를 지키며 런던올림픽 본선 직행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홍명보 감독(43)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모하메드 빈 파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A조 4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김보경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오는 22일 오만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런던올림픽 본선을 확정한다.

한국과 함께 A조에 속한 2위 오만(2승1무1패·승점7)은 앞서 열린 3위 카타르(3무1패,승점3)와의 
경기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오만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런던올림픽 직행을 위해선 반드시 조 1위로 최종예선을 마쳐야 한다. 조 2위로 밀려날 경우 3월 말
베트남에서 각 조 2위인 3개국이 모여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기서 1위를 차지한 나라가 4월 영국서 
아프리카 예선 4위 세네갈과 단판 승부로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이에따라 한국은 플레이오프 지옥레이스까지 가지 않기 위해선 오만과 5차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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