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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가 브랜드, 실체 기준 18위, 이미지 기준 19위



한국의 국가브랜드가 경제,문화,정책 등 다방면에서 실체에서 개선되었고, 해외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끌면서 이미지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공동 개발해 26개국 오피니언 리더 1만 3,5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통계데이터 2010년 최근치를 적용하여 분석해 발표한 ‘2010년 국가브랜드지수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비교대상 총 50개국 中에서 한국은 전년대비 실체 18위, 이미지19위로 모두 1단계씩 상승했다.

종합순위는 실체 기준으로 미국이 1위, 이미지 기준으로 독일이 1위를 차지했으며 부문별 순위에서 한국은 ‘과학/기술’이 실체, 이미지 모두 10위권 내에 들었다.

실체 순위에서 한국은 과학/기술(4위), 현대문화(9위), 유명인(9위)의 3개 부문이 10위권이며, 전통문화/자연, 국민 부문은 2009년에 비해 2~3단계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지 순위에서 한국은 2009년에 이어 과학/기술(10위)이 10위권 내에 속했으며, 나머지 부문도 상승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변화 상세 분석


한국은 OECD國 평균과 비교했을 때 2009년에 비해 실체(200점 만점)는 97에서 99점으로, 이미지는 89점에서 93점으로 상승했다.

원전수출,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동계 올림픽의 쾌거, 월드컵 축구 16강, G20 의장국으로서 외교정책 등은 실체 개선에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외신들의 반응을 보면 TIME지 11월 8일자는 ‘아시아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기적’2월 8일자 Newsweek의 ‘한국의 경기회복을 이끄는 지도자’, 8월 16일자 Newsweek의 ‘세계 베스트국가’ 15위 선정, 10월 1일자 NYT는 ‘2010년에 꼭 가봐야 할 도시/국가 31곳’에 서울이 3위로 선정되는 등 세계 언론으로부터 받은 주목이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실체의 경우, 과학/기술(5점), 유명인(5점), 현대문화(3), 국민(1) 부문에서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햇다. 반면 정책/제도, 인프라, 전통문화/자연 부문은 전년 대비 3점 하락하였으며 경제/기업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미지 경우, ‘과학/기술’을 제외한 나머지 7개 부문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특히, ‘정책/제도’의 이미지 상승폭이 7점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는 데, 이는 ‘정부의 효율성, 외국인 차별 방지노력, 국제사회 기여’ 등의 점수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주도, G20 의장국 및 개도국 지원 등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이 보여지면서 이미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대한민국 브랜딩의 견인 축인 과학/기술 부문이 121점에서 119점으로 하락했다. ‘첨단기술제품 수출 및 국민들의 교육 수준’은 높은 점수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과학기술 수준이 높은 국가’에서 이미지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의 국가브랜드의 경우 2009년에 비해 실체는 소폭 개선되었고 이미지는 총 7개 부문이 상승했으나 아직도 실체에 비해 이미지 평가가 낮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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