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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윤박 로맨틱한 첫 키스

by eknews posted Sep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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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윤박 로맨틱한 첫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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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씨 집안 삼 남매의 본격 러브스토리가 재미를 더하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윤박(차강재 역)과 손담비(권효진 역) 커플의 첫 키스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장면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어 윤박이 손담비에게 먼저 다가가 기습키스를 하고 있다. 윤박의 갑작스런 키스에 효진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곧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포개진 입술만큼 꼭 포개어 잡은 두 사람의 손은 두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강재와 효진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손담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아한 여성미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세상물정에 밝지 않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첫눈에 반하게 된 강재에게 보여주는 효진의 순정이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윤박은 차가운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실력 있고 냉정한 의사이자 연애에 있어서는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강재는 사랑을 할 때는 뜨겁게 변하는 로맨틱한 반전 매력까지 보여주며 강재 효진 커플의 러브라인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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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현주(차강심 역)와 김상경(문태주 역)이 늦은 밤 단 둘이 차 안에 있는 장면으로 강심 태주 커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주와 김상경이 늦은 밤까지 드라이브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듯, 단 둘이 차 안에서 미묘한 분위기로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가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핑크빛 기류를 예고하고 있다. 
한적한 장소에 세워진 차 안, 김상경의 입을 막고 전화기를 붙들고 있는 김현주는 연신 김상경에게 조용히 하라는 눈짓을 보내고 있어 전후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낳는다. 
만나기만 했다 하면 돌발 개그상황을 만들어 내는 두 사람이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사건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로맨스의 싹을 틔워나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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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인 박형식(차달봉 역)과 남지현(강서울 역)이 사랑 싸움을 벌이는 듯한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형식은 남지현에게 단단히 화가 난 듯 서운한 감정을 토로하고 있지만, 남지현은 박형식의 그러한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말다툼을 하게 된다. 또한, 돌아서 가버린 남지현을 바라보는 박형식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고 있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은호(서강준 분)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서울은 달봉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휴일에 레스토랑으로 불려갔던 서울은 은호가 친구들과 벌이는 파티에 엉겁결에 초대되고, 달봉은 그곳에서 술을 마시고 취해 있는 서울을 발견하고는 기막혀했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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