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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국비확보 총력대응 체제로 전환!

by 편집부 posted Ma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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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국비확보 총력대응 체제로 전환!

경상북도가 2020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적극 나선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575억원 증가된 335개사업 5조 9,218억원을 건의하여 전년도 최종확보액 보다 1,846억원 증가된 3조 8,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신규발굴 시책사업 반영과 현재 추진 중인 주요 SOC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위해 단계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동해중부선 전철화(포항~삼척),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 영천), 경북선?문경선 단선전철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무주~대구간 고속도로, 영덕~삼척항공정비훈련원 건립,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한국농수산 대학교 동부권캠퍼스 건립,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등 지역현안 335개사업 5조 9,218억원을 전략 건의사업으로 확정,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 발굴한 109개의 신규사업이 국책사업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국가투자예산이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투트랙 전략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경북선·문경선(문경~ 김천) 단선전철화 사업(총사업비 1조 3,714억원)과 각 부처에서 심의중인 동해선 철도복선 전철화(포항~동해)사업 등 6건의 사업(총사업비 14조 4,606억원)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전 방위적인 노력을 펼쳐 나감과 동시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준비 중인 가속기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 등 8건(총사업비 1조 7,810억원)의 사업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동해선 단선전철화, 농소~외동간 4차로건설사업(총사업비 5,669억원)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소관 부처와 협의하여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용역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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