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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애절한 외침과 백허그로 로맨스 폭발

by eknews posted May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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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애절한 외침과 백허그로 로맨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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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 장근석-윤아가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으로 ‘서정 로맨스’를 폭발시켰다. 21일 방송분 17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한 ‘준’(장근석 분)과 ‘하나 ’(윤아 분)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특별한 곳으로 떠났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은 ‘준’ 그리고 행복한 ‘하나’, 서로를 맘껏 사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한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달콤한 사랑을 속삭였다. 특히, 하늘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도 서로를 애절하게 바라보고 서 있던 두 사람. 온몸으로 비를 맞는 ‘준’이 “보고 싶을 때 보고 사랑하고 싶을 때 하면 되잖아!”라고 하고 싶었던 말을 빗속에 소리쳐 그동안의 상처받았던 마음을 씻겨내려 보냈다. 

  또한, 새벽 물안개가 번진 강가 앞 뜨거운 포옹을 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돼 과연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현실로 돌아오게 될지 ‘서정커플’ 로맨스가 정말 이어지게 될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 폭발에 누리꾼들은 ‘서정로맨스 정말 폭발! 장근석,윤아 백허그 모습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린다!’, ‘역시 극강 비주얼 서정커플은 뭘해도 그림!’, ‘장근석 윤아 표정에 애틋함과 행복함 한 가득임!’, ‘각종 달달 허그 등장에 심장 터질 듯!’, ‘비 맞는 애절한 표정에 궁금 터짐! 무슨 선택을 하고 오긴 한가보다!’, ‘그냥 서정커플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등 기대감을 쏟아냈다.

<사진: KBS'사랑비', 윤스칼라 제공>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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