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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에 납치됐다 풀려난 한국인 19명이 2일 귀국했다. 선교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간으로 출국한지 51일, 탈레반 피랍 45일만이다.
총 23 명중에서 2 명이 피살되고 먼저 풀려난 2 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랍자 19명 전원은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프간에 봉사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납치돼 국민께 심려를 끼치고 정부에 부담을 줘 대단히 죄송하다”며 “모두 죽었다가 살아난 것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들이 기자회견장에는 지난달 22일부터 아프간 현지에서 탈레반과의 피랍자 석방 협상을 진두지휘한 뒤 함께 귀국한 김만복 국가정보원장과 직접 대면협상에 참여한 국정원 직원 등이 자리를 지켰다.
이날 입국장에는 일부 개신교 신도들이 성경 구절을 쓴 피켓 등을 들고 환영하는 가운데 김모(27)씨가 생환자들에게 계란을 던지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탈레반 인질,전원 석방 한국 도착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에 납치됐다 풀려난 한국인 19명이 2일 귀국했다. 선교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간으로 출국한지 51일, 탈레반 피랍 45일만이다.
총 23 명중에서 2 명이 피살되고 먼저 풀려난 2 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랍자 19명 전원은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프간에 봉사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납치돼 국민께 심려를 끼치고 정부에 부담을 줘 대단히 죄송하다”며 “모두 죽었다가 살아난 것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들이 기자회견장에는 지난달 22일부터 아프간 현지에서 탈레반과의 피랍자 석방 협상을 진두지휘한 뒤 함께 귀국한 김만복 국가정보원장과 직접 대면협상에 참여한 국정원 직원 등이 자리를 지켰다.
이날 입국장에는 일부 개신교 신도들이 성경 구절을 쓴 피켓 등을 들고 환영하는 가운데 김모(27)씨가 생환자들에게 계란을 던지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프간 정부-탈레반 추악한 선전전
한국인 납치 사태가 해결된 후 아프가니스탄 관리들이 탈레반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기 위해 위험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탈레반이 거액의 몸값을 받았다는 주장은 물론 납치됐던 인질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근거 없는 루머를 외국 언론에 흘리기까지 하고 있다. 반면 탈레반은 이번 사태가 자신들의 승리로 끝났다고 선언하고 납치 이유를 미화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선전전을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와 알 자지라 방송 등은 탈레반 최고위원회에 출석하는 고위 관계자가 “몸값 2,000만달러(약 187억원)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지만 탈레반 대변인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몸값 지불설이 “탈레반의 명예를 더럽히기 위한 술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명분과 실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탈레반은 상대적으로 점잖은 내용의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탈레반은 1일 아프간이슬라믹프레스(AIP)를 통해 자신들이 인질들을 납치한 이유는 한국 정부의 미국 지원 및 아프간 내 기독교 선교 활동이라고 밝혔다.
또 “탈레반이 인질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는 풀려난 사람들이 증언해 줄 것으로 믿는다.
우리는 인질들, 특히 종교에서 보호하고 존경할 대상이라고 가르치는 여성들을 잘 돌봐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송배형규·심성민씨 등 2명을 살해한 배경에 대해서는 “카르자이 정부가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탈레반의 지속적인 대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오만하게 버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탈레반은 그러면서 납치 사태가 탈레반의 절박한 상황때문에 벌어진 것이지만, 탈레반과 한국정부 그리고 한국 국민 사이에 다시는 증오나 악의가 생겨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1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한국인 석방을 위해 “정부가 인질 석방 조건으로 탈레반 측에 금전적 대가를 제공했다.”는 외신 보도의 진위를 묻는 질문에 "그런 일은 없다"며 우리 정부가 탈레반 측에 `몸값'을 지불했다는 외신 보도를 부인했다.

한국 정부,
피랍자들에게 구상권 행사 예정
정부는 이번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및 샘물교회에 대해 최소한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및 샘물교회에 대한 피랍자들의 항공비와 시신 운구 비용 등에 대한 정부의 구상권(求償權ㆍ손실에 대한 보상청구) 행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현재까지 피랍자들의 석방 대가로 몸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구상권 행사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나중에라도 정부가 탈레반에 몸값을 준 사실이 드러나면 구상권 논란은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외국에서 벌어진 다른 피랍 사건의 경우 무장 단체에 전달된 몸값은 통상 피랍자 측이 부담해 왔기 때문이다.
"아프간 거주 한국인 강제 철수"
한편 정부는 2일 피랍자들의 전원 귀국으로 이번 사건이 종결됨에 따라 유사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재 아프간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의 소개(紹介)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부 당국자는 “알려진 것과 달리 아프간의 수도 카불에도 탈레반이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동포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정부는 이미 아프간에서 철수할 것을 권고했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법 절차에 따라 강제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 여권법에 따라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아프간에 체류하려는 사람은 정부의 심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기면 여권 효력 정지 및 귀국 후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

탈레반 “민간인  철수  약속  어겨,
한국  대사관 공격할  것”
탈레반 대변인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2일 밤(현지시간) “ 한국이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내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카불의 한국대사관 등 한국 관련 시설물을 공격하겠다.”고 연합뉴스와의 간접 통화에서 인질들을 석방한 뒤 나온 한국 쪽에 대한 첫 위협 발언을 했다.
그는 “한국은 석방 합의 조건으로 8월까지 아프간의 모든 한국 민간인을 철수하겠다고 했지만 오늘이 9월2일인데도 아직 일부가 남아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약속을 어겼다면 카불의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한국이 지원한 교육시설까지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디는 또 “아프간 안에서 한국인은 어느 곳으로도 돌아다닐 수 없으며, 모든 곳에 있는 한국 민간인과 관련 시설을 공격하겠다”고도 위협했다.
한국과 탈레반의 협상 대표들은 지난달 28일 △연말까지 한국군의 철수 △8월 말까지 비정부기구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의 철수 등을 조건으로 피랍자 19명의 석방에 합의했다.

탈레반,이번 작전의 매우 성공적,납치극 계속 하겠다.
AP통신에 따르면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이번 납치는 이슬람 성전을 수행하는 우리 전사의 위대한 승리"라며 "우리는 이 방법(납치)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다른 우방에 똑같은 일(납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 납치극을 총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물라 압둘라 탈레반 사령관도 지난달 30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략적 승리'를 강조하며 미국과 아프간 정부를 고립시키기 위한 납치극을 벌여나갈 것임을 공언했다.
압둘라는 "이번 인질사건을 통해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동맹국의 국민을 돌보지 않는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 줬다"면서 "이번 납치사건은 자신들의 '전략적 승리'"라고 주장했다.
또 "납치는 적들을 압박하면서 돈도 안 드는 좋은 전략"이라면서 "우리는 미국과 교착상태에 빠진 아프간 정부를 고립시키기 위해 그런 전략(납치)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간 정부·다국적군탈레반 맹공
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미군 주도의 다국적군이 한국인 인질들이 납치됐던 아프간 가즈니주 등에서 70여명의 탈레반 무장세력을 사살했다고 아프간 당국이 1일 밝혔다.
이는 6년 전 탈레반 정권이 축출된 이후 하루 동안의 전투에서 발생한 가장 많은 사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 당국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 인질이 떠난 다음날인 1일 오후부터 전격 작전을 시작해 파키스탄과의 국경에서 가까운 피티갈 계곡의 마을 3곳에서  탈레반 무장세력 20여명을,이번 한국인 인질을 납치했던 가즈니주에서도 18명을 사살하고 6명을 체포했다.
또한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 무사 칼라 지역에서도 총격전과 공습이 벌어져 30여 명의 탈레반 무장세력이 숨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올 들어 아프간에서 탈레반과의 무력충돌로 지금까지 4200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탈레반 무장세력이었다.

'그래도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에 가야 한다.'
탈레반 피랍 인질 19명이 2일  인천공항에 도착함으로써 탈레반 인질 사건이 국제적 이슈 속에 45일만에 막을 내리는 가운데  기독교계는 일단 이를 환영하며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인질 협상조건 중 하나로 알려진 '아프간 내 선교 금지'조항을 두고 내부적으로는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등은 현시점 기독교 비난여론을 고려한 신중론을 펴고 있다.
반면, 세계선교협의회(KWMA) 등 일부 보수단체는 여전히 선교강행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이들이 해외선교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땅 끝까지 전도하라”는 것이 예수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다.
이것이 선교지상주의 한국 교회의 이념적 토대가 됐다.
한국 기독교는 올해를 '한국교회 선교부흥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선교사 10만명을 최전방 지역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원칙론자들은 이번 사태로 해외선교가 위축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금지된 땅 사마리아에서 선교한 사도의 예처럼 이들은 아프가니스탄 등 이슬람 지역에서의 선교를 사명으로 인식하고 있다.
기독교계 미디어는 사설을 통해 “이슬람은 땅 끝까지 선교의 마지막 남은 집단이다. 그들을 향해 예수 복음을 부르짖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지만 이를 감당하는 민족이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이다. 목숨 걸고 선교해야 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 피를 흘릴 각오를 해야 한다. 죽는 것이 두려운가. 그렇다면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된다. 선교는 피를 요구한다”고 선동했다.
이같은 움직임을 대하는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다.
한국 교회가 근본적인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기독교 내부에서도 나오는 이유다.
기독교단체 인사는 “선교 강경론자들의 주장만이 기독교의 전부는 아니다. 비판적 여론을 수용해 해외선교 방식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인신문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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