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빨간 맛’ 리믹스 싱글 레전드 서머송의 재탄생!

레드벨벳 ‘빨간 맛’ 

리믹스 싱글 레전드 서머송의 재탄생!

레드벨벳(Red Velvet)의 여름 미니앨범 타이틀 곡 ‘빨간 맛 (Red Flavor)’ 리믹스 싱글이 8월 31일 공개되면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크게 받고 있다. 

이번 싱글은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의 수록곡 ‘Good To Be Alive’의 편곡과 소녀시대 ‘FOREVER 1’, 세훈&찬열 ‘10억뷰 (Feat. MOON)’ 리믹스 작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 Mar Vista가 리믹스 작업에 참여하였다.

‘빨간 맛 (Red Flavor)’ 마비스타 버전은 빈티지한 리듬 악기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중독적이고 강렬한 매력의 원곡과는 또 다른 여유롭고 선선한 여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2017년 7월 발매된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의 타이틀 곡 ‘빨간 맛 (Red Flavor)’은 공개 이후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글로벌 차트 석권은 물론, 미국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2위,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 수상 등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냈으며, 2023년 7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는 등 레드벨벳 대표 히트곡다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리믹스 싱글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