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윤 대통령 9월말 지지율, 20대(9%)와 학생층(4%)은 '최악' 

해외 순방 국익에 도움 안되었고, 한일관계 서두를 필요 없어

 

해외 순방 파문으로 귀국 후에도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학생층과 대선 당시 자신을 지지했던 20대로부터 지지율이 한 자릿 수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 갤럽이 9월 마지막 주(9월 27~29일)에 응답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5%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8%).

특히,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지지세력이었던 20대(18세-29세)의 경우 긍정 지지율이 9%,부정 지지율이 74%로, 학생들의 경우 긍정 지지율이 4%,부정 지지율은 81%로 최악의 평가를 내놓아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을 안한다고까지 볼 수 있게 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37명, 자유응답) 외교(8%),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및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전 정권 극복(6%), '공정/정의/원칙, 국민을 위함,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52명, 자유응답) 외교(1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3%), 발언 부주의(8%),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진실하지 않음/신뢰 부족'(이상 6%), '소통 미흡, 인사(人事)'(이상 5%), 독단적/일방적(4%), 직무 태도(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주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 비속어 발언 파문 관련 언급이 두드러졌다.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9세(긍정:9%,부정:74%), 30대(긍정:15%,부정:75%),40대(긍정:16%,부정:78%),50대(긍정:27%,부정:66%),60대(긍정:34%,부정:57%)까지는 부정이 긍정을 앞질렀으며 ,70대이상(긍정:46%,부정:34%)만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긍정:4%,부정:81%), 사무/관리(긍정:16%,부정:76%),기능노무/서비스(긍정:24%,부정:63%), 자영업 (긍정:25%,부정:70%), 전업주부(긍정:38%,부정:47%)층에서 부정이 긍정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무직/은퇴/기타(긍정:31%,부정:50%)의 경우는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영국·북미 순방이 국익에 도움 안돼

이번 지지율 조사와 함께 이루어진 여론 조사에서 영국·북미 순방이 국익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도움 되었다(33%), 도움되지 않았다(54%)로 응답해 도움이 되지 않다는 의견을 가진 국민드른 과반수를 넘겼다.

순방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는 '실익·성과 미흡, 조문 무산, 비속어 발언 파문'을 들었다.

 

한일관계 서두를 필요없어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개선(26%), 서두를 필요 없다(64%)'로 응답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가능한 빨리 개선보다 무려 2.5배이상 높았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조치에 대해서는 '적절(69%)'의견이 '부적절(25%)' 의견보다 높아 윤석열 정부가 취임이래 발표한 정책중에서 150여일만에 유일하게 국민들로부터 긍정 평가를 얻었다.

응답자들의 59%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후에도 지속적으로 착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2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3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4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3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6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8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1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0
45116 경제 호남지역 이상징후 발생,민주당 지지율 정체 file 2009.03.10 1480
45115 경제 호남지역 이상징후 발생,민주당 지지율 정체 file 2009.03.10 1455
45114 내고장 호남인들,운전면허시험위해 경남도까지 갈 필요 없어 file 2015.11.17 2071
45113 정치 호남인들, 민주당 경선에서 가짜뉴스에 부화뇌동없이 소신 투표해 2021.09.30 679
45112 정치 호남에서 외면받는 문재인, 대권가도에 빨간 불 켜져 file 2016.04.12 1981
45111 정치 호남에 머리숙인 문재인, 朴 과거사 사과에 끝 아닌 시작 2012.10.02 2635
45110 정치 호남민심, 지역성 강한 인사보다는 민주인사로 집권 가능성 여부로 지지 file 2015.08.18 2284
45109 내고장 호남권 광역 선도산업, 新성장동력으로 부상 2011.12.30 2393
45108 내고장 호남고속철도 다음달 2일 개통,포항도 KTX 운행 file 2015.03.16 1477
45107 내고장 호남KTX, 서대전역 거치지 않고 광주·여수 직행 file 2015.02.10 2005
45106 내고장 호남KTX 2단계 송정-나주-함평 구간 우선 착공 2015.07.20 2045
45105 경제 호남-민주계과 민주당 싹쓸이 재연(펌) file 2008.04.11 1439
45104 경제 호남-민주계과 민주당 싹쓸이 재연(펌) file 2008.04.11 1464
45103 경제 호남-민주계과 민주당 싹쓸이 재연(펌) file 2008.04.11 1239
45102 경제 호남-민주계과 민주당 싹쓸이 재연(펌) file 2008.04.11 2319
45101 경제 호남-민주계과 민주당 싹쓸이 재연(펌) file 2008.04.11 1385
45100 경제 호남-민주계과 민주당 싹쓸이 재연(펌) file 2008.04.11 1651
45099 정치 호남 민심,손학규보다는 문재인에 쏠려 file 2011.09.07 3617
45098 정치 호남 민심, 민주당 접고 '철수 앓이’시작 file 2013.03.26 3153
45097 사회 호남 KTX 개통, 충청·호남권 반나절 생활권 교통·생활 혁명 시작 file 2015.04.07 23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