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내관광 활성화, 16일간 고궁·종묘·왕릉 무료 개방

광복절을 맞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16일간 무료 개방과 야간 개방되기에 유럽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고국 방문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0일부터 25일까지를 광복절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1192-문화 3 사진 1.png
1192-문화 3 사진 2.png
1192-문화 3 사진 3.jpg

예년에는 광복절 하루만 궁궐 등을 무료로 개방했었다.
무료개방 기간에는 덕수궁과 창경궁 야간관람도 무료로 진행한다. 종묘는 관람 방식을 시간제 관람에서 자유 관람으로 바꿔 운영한다. 모든 궁능에서는 기존과 같이 문화재 안내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다만, 창덕궁 달빛기행과 후원 관람 등은 별도로 예약하고 관람료를 지불해야 한다. 각 궁능의 정기휴일도 개방일에서 제외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조선의 궁궐과 종묘·왕릉에서 임시정부와 광복절의 뜻을 기념하고 국권 회복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선 제일의 법궁 경복궁 ‘근정전’ 내부 공개
 
조선 제일의 법궁(法宮, 임금이 거처하는 궁)이자 궁궐건축의 정수로 평가받는 경복궁 근정전 내부도 처음으로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에 두 차례씩 시범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국보 제223호 근정전은 경복궁 내 가장 장엄한 중심 건물이다. 국왕 즉위식과 문무백관 조회, 외국사절 접견 등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건축물이다. 1395년 태조 재위 시 세웠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됐으며 고종 재위기인 1867년 재건했다.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시간과 공간을 수호하는 십이지신과 사신상으로 장식된 상·하층의 이중 월대위에 건립해 법궁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높은 천장을 받들고 있는 중층 건물인 근정전의 내부는 위아래가 트인 통층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공간이 더욱 웅장하다.
화려하고 높은 천장 중앙의 단을 높여 구름 사이로 여의주를 희롱하는 한 쌍의 황룡(칠조룡) 조각을 설치해 왕권의 상징 공간으로서 권위를 극대화했다.
북쪽 중앙에 임금의 자리인 어좌(御座)가 있고 그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병’이라는 병풍이 둘러져 있다.
어좌 위에는 정교하고 섬세한 가공이 돋보이는 작은 집 모양의 닫집이 장식돼 있다.
아울러 근정전 내부에는 분야별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제작된 재현품들이 전시돼 궁중생활상과 함께 장엄한 내부 시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궁궐 정전은 그동안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었다”며 “이번 개방을 통해 국민에게 궁궐이 더 가까이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9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7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3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6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1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5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7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0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60
40376 건강 음주와 무관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5년 새 2배 증가 file 2019.08.21 1838
40375 건강 여성의 수면 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어지럼증 위험 1.5배 증가 file 2019.08.21 1229
40374 건강 교대근무 여성, 비정상 간 효소 수치 보일 위험 1.3배 증가 file 2019.08.21 1196
40373 정치 진보 차기 대권 후보 지지율, 8개월째 보수 후보들을 압도적 추월 file 2019.08.14 1844
40372 정치 ‘포스트 문재인’ 조국, 총선 건너뛰고 친문계 차기 주자로 직행 file 2019.08.14 1078
40371 정치 막가파 정치판 속에서도 소신있는 정치인들 돋보여 2019.08.14 1040
40370 경제 외국인 韓 기업 인수시 산업기술보호위해 사전신고 의무화 file 2019.08.13 915
40369 경제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 53,901개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달성 file 2019.08.13 1148
40368 경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우리나라 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file 2019.08.13 1219
40367 사회 2018년 국제순이동(입국-출국), 2000년 이후 순유입 최대 file 2019.08.13 1115
40366 사회 ‘방사능 농수산물 우려’, 국민 69% ‘도쿄 올림픽 보이콧’ 찬성 file 2019.08.13 944
40365 사회 고용보험 가입자수, 2010년 5월 이후 최대 증가 file 2019.08.13 1018
40364 국제 필리핀, 뎅기열 환자 발병 및 사망자 급증 등 5년 만에 최악 file 2019.08.13 990
40363 국제 미국 Plastic-Free 열풍,다양한 업계와 브랜드 적극 참여 file 2019.08.13 1623
40362 국제 中 독신인구 2억 명, 1인가구가 7,700만 명 돌파 2019.08.13 956
40361 국제 캐나다 항공우주산업,전체 GDP 중 1.46%로 세계 5위 수익 2019.08.13 1032
40360 기업 현대 수소차 넥쏘, 전 세계 수소전기차 중 최초로 ‘최고 안전성’ 입증 file 2019.08.12 821
40359 기업 삼성전자, 세계 최초 ‘6세대(1xx) V낸드 SSD’ 양산 file 2019.08.12 966
40358 기업 한국타이어, 북미 SUV ‘포드 익스플로러’에 공급 file 2019.08.12 1201
40357 기업 SKC-쿠웨이트 PIC, 1.5조 화학사업 합작사 설립 빅딜 2019.08.12 912
Board Pagination ‹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