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윤석열 정권의 카르텔, 자기 정권 지키기위한 보류

법조 카르텔은 사법 정의 헤치는 국민의 최저 신뢰집단으로 지탄 받아도 더 굳건해져  

 

윤석열 정부가 ‘카르텔 타파’를 국정운영의 방향으로 잡으면서 많은 조직 전체가 점점 카르텔이 돼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지목한 이권 카르텔은 비리와 불법이 드러난 노동계, 민간단체, 문재인 정부서 추진된 태양광 관련 사업 등을 일컫는 것으로 여겨진다. 

통상 카르텔이라는 용어는 동일 업종 기업이 경쟁 제한 혹은 완화를 목적으로 가격, 생산량, 판로 등에 대해 협정을 맺고 형성하는 독점 형태를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카르텔이 불법적인 행태를 일삼는 집단끼리의 결탁으로 여겨져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정의의 마지막 보류가 되어야할 검찰이나, 판사,변호사 등의 법조 카르텔은 사법 정의를 헤치는 국민의 최저 신뢰집단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갈수록 굳건해지고 있다.  

1330-정치 1 사진.png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7월 19-25일)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1%(지지하지 않는다 70%)로 지난 주에 이어 연속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1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7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는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으로 64%였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1%로 8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로 19위에 자리했다.

 '모닝컨설트'는 매일 국가별로 조사한 뒤 일주일 치 평균을 내서 매주 발표하며 해당국에서 500~5000명 수준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표: 미디어토마토가 7월 24-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윤 대통령은 여전히 이들 법조 카르텔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전관예우, 특정 기업을 수사하던 검사가 퇴직한 뒤 해당 기업을 변호하는 로펌, 법률 고문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논란이 됐던 바 있다.

실제로 법조 카르텔은 윤정부서 현재 검찰 수사에 따르면 대장동 수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하고 있지만, 고위 판·검사, 변호사 출신도 다수 연루돼있다. 이들 명단은 일찌감치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사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박영수 전 특검의 압수수색은 뒤늦게 이뤄졌고,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다. 최근 불거졌던 로톡 이용 변호사 징계 사태도 마찬가지다. 

앞서 로톡은 헌법재판소서 승소했고, 공정거래위원회도 로톡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변호사협회는 달랐다. 오히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들 변호사를 징계 처리했다. 

현재까지 윤정부서 카르텔로 못 박은 곳은 노동계, 민간단체, 사교육계, 태양광 사업, 5대 은행, 3개 이동통신사 등이지만 여전히 법조 카르텔은 예외이고 오히려 정부 요직은 대부분 전현직 검들이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 이권 카르텔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고, 책임의식,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해 나가도 있는 것이다.

지난달 말에는 새로 인선된 차관들과의 자리서 현 정부는 반 카르텔 정부라며 맞서 싸우라고도 주문했다.

정치에 참여한 지 2년이 흐른 현재에도 윤정부는 자신들이 카르텔이라고 못 박고 있는 세력과 전면전을 벌이겠다며 줄곧 강조하고 있어 점점 다양한 계층 및 기업들이 카르텔 집단으로 낙인찍혀가고 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 윤 정권이 카르텔을 빙자한 자기 조직 지키기위해 국민 전체를 카르텔로 몰아가면서 매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501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002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7987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542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762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551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580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269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55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790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822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639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303
    read more
  14. 여성 징병제 도입, 남녀 모두 절반 이상 ‘반대’

    Date2023.08.07 Category사회 Views320
    Read More
  15.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근로자 1.6배로 늘려야

    Date2023.08.07 Category사회 Views313
    Read More
  16. 상반기 수출 중소기업 수는 증가했지만 수출액은 감소해

    Date2023.08.07 Category경제 Views363
    Read More
  17. K-콘텐츠 수출 효과로 한류 수출증가율 13.7% 기록

    Date2023.08.07 Category경제 Views305
    Read More
  18. 7월 무역수지,수입액 급감에 2개월 연속 '불활형 흑자'

    Date2023.08.07 Category경제 Views488
    Read More
  19. 러시아,저가 식량 통해 개도국에 영향력 확대 시도

    Date2023.08.07 Category국제 Views289
    Read More
  20.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김래원-손호준-공승연'

    Date2023.08.07 Category연예 Views303
    Read More
  21. 뉴진스, 美 ‘빌보드 200’ 1위+’핫 100’ 3곡 동시 진입

    Date2023.08.07 Category연예 Views315
    Read More
  22. 김서형, ‘비닐하우스’ 속 연기 호평 대체 불가 존재감+밀도 높아

    Date2023.08.07 Category연예 Views436
    Read More
  23. ‘킹더랜드’ 임윤아, ‘사랑’스러움 가득한 놀이공원,'상큼 미소+풋풋 분위기'

    Date2023.08.07 Category연예 Views316
    Read More
  24. 에스파, 美 LA 콘서트 통해 신곡‘Better Things’ 무대 최초 공개

    Date2023.08.07 Category연예 Views317
    Read More
  25. ‘더 문’ 도경수(엑소 디오), 대한민국 1호 우주인 완벽 변신!

    Date2023.08.07 Category연예 Views299
    Read More
  26. NCT 재현, 솔로곡 ‘Horizon’에 작사+작곡 참여로 감성 더했다!

    Date2023.08.07 Category연예 Views304
    Read More
  27.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Date2023.08.07 Category정치 Views399
    Read More
  28. 이상민 행자부장관 사퇴해야 의견이 사퇴반대보다 2배 정도 더 높아

    Date2023.08.07 Category정치 Views321
    Read More
  29. 대장동과 법조 카르텔, 대한민국 정의와 검찰의 민낯 엿보여

    Date2023.08.07 Category정치 Views676
    Read More
  30. 유노윤호, ‘Spotlight’로 쇼맨의 다양한 감정 전한다!

    Date2023.08.01 Category연예 Views120
    Read More
  31. ‘우아한 제국’ 명품 조연 라인업, "이미영-김서라-남경읍-방형주"

    Date2023.08.01 Category연예 Views375
    Read More
  32. SBS 블록버스터급 공조극,‘소방서 옆 경찰서’

    Date2023.08.01 Category연예 Views123
    Read More
  33. ‘기생충-헤어질 결심’ 정이서 ‘그녀의 취미생활’로 스크린 복귀

    Date2023.08.01 Category연예 Views1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