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시, 
'보이는 소화기'로 좁은 골목길 화재 50건 초기진압


서울시가 2015년부터 576곳에 총 1만6917대의 '보이는 소화기'를 꾸준히 설치해 그동안 총 50건의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주로 시민들이 소화기를 재빨리 활용해 초동 대응한 사례들이다. 2015년 1건으로 시작해 2016년 11건, 2017년 38건으로 해마다 활용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보이는 소화기'는 서울시가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 쉽게 찾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함을 눈에 띄기 쉽게 디자인해 설치한 소화기다.

소방차가 들어오기 어려운 쪽방촌, 전통시장, 주거밀집지역 등 화재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2015년 3870대, 2016년 6956대, 2017년 6091대를 설치했다. △통행곤란 301곳 △통행불가 105곳 △시장 181곳 △쪽방촌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60곳 △화재경계지구 9곳 △소규모점포 밀집지역 등 기타 191곳이다. 

최초로 설치했던 2015년 단순하게 걸이를 이용해 소화기를 벽에 걸었다면 2016년부터는 눈에 띄는 선명한 글씨체와 원색의 소화기함에 소화기를 넣어 벽에 설치했다.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원거리에서도 가시성과 주목성이 높다. 

서울시는 이런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총 3092대의 '보이는 소화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아울러 시는 법으로 의무화된 1가정 1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는 반드시 교체할 것을 당부했다. 

2017년 2월 개정된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단독·다중·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에 소화기나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2018년 1월 동법 개정에 따라 10년 이상 된 소화기도 교체해야 한다. 분말형 소화기의 경우 장기간 보관 시 소화약제가 굳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소화기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을 구매해 집안에 비치해 놓으면 되고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매해 천정에 설치하면 된다.

설치방법은 거주하는 주변 소방서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쪽방촌 좁은 골목길, 점포 밀집지역 등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재를 최초로 발견한 주변 시민의 신속한 대응도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는 소방차가 출동하기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가정에서도 화재초기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는 소화기를 1대 이상 반드시 비치해 화재에 적극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4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4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3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8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9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2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7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36
44834 기업 현대차-스위스 ‘H2 Energy’社 합작법인,수소전기차 상용 부문 확장 file 2019.10.01 1568
44833 기업 현대차-미국 에너지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협력 강화 file 2015.10.19 1713
44832 기업 현대차,한전부지에 제2롯데 보다 높은 115층 건축 file 2015.02.02 1937
44831 기업 현대차,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 첫 선 file 2014.03.18 2469
44830 기업 현대차,올해 말 중국 누계 판매 1천만대 돌파 file 2014.04.01 2396
44829 기업 현대차,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첫 공개 file 2016.11.21 1406
44828 기업 현대차,브랜드 가치 104억 달러로 글로벌 40대 브랜드 첫 진입 2014.10.13 1709
44827 문화 현대차, 해비치호텔서 미래차 전시 file 2011.04.11 3783
44826 기업 현대차,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 file 2017.06.20 1417
44825 기업 현대차, 초경량 소재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 '인트라도' 공개 file 2014.03.03 2597
44824 기업 현대차, 중동 수출 300만대 돌파로 특별 이벤트 2015.09.30 1313
44823 기업 현대차, 중동 수출 300만대 돌파로 특별 이벤트 2015.09.30 1477
44822 기업 현대차, 중남미 누적 수출 200만대 달성 file 2011.10.26 4405
44821 기업 현대차,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 1위 달성 2014.07.06 1839
44820 기업 현대차, 중국 기업사회책임평가 5년 연속 1위 2020.11.17 501
44819 기업 현대차, 전동화 기반 친환경 버스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file 2017.05.23 1864
44818 기업 현대차, 유럽진출 37년 만에 유럽 시장 누적 판매 600만대 달성 file 2014.03.11 2829
44817 기업 현대차, 유럽서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개시 file 2017.10.09 857
44816 기업 현대차, 유럽서 '최고·혁신' 브랜드 호평 2018.12.11 672
44815 기업 현대차, 유럽 전략 모델 ‘i40’ 최초 공개 file 2011.03.07 4731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