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시, 2023년까지 신규 생활체육시설 460개 제공

서울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에 본격 나서면서, 2023년까지 총 460개소의 생활체육시설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수용할 생활체육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관 주도로 건립하는 실내체육관과 실외체육시설뿐만 아니라, 학교시설(초?중?고?대학) 및 민간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체육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3년까지 총 85개의 실내체육시설을 신규로 확충한다. 날씨?계절과는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다목적체육관’ 35개소를 비롯, 공공 및 민간의 유휴공간을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우리동네작은체육관’ 50곳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각 자치구에서 총 78개의 다목적체육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나머지 체육관도 빠른 시일 내에 사전절차를 거쳐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1,000㎡ 내외의 유휴부지 및 공간을 생활체육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우리동네작은체육관’은 공간 리모델링 후 다양한 종목시설을 배치해 지역주민에게 제공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동주민센터?치안센터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뿐만 아니라, 공동주택?대형마트 등 민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서울시는 운동장, 체육시설 등을 지역 주민에 개방하고자하는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최대 1억 원 이내의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서울시는 매년 50개 이상, 총 250개소의 학교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여 여가생활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체육시설이 없는 학교가 주민개방을 조건으로 체육시설을 신규 건립할 경우, 건축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교육청?학교기관과 지속 협력하여, 현재 85개인 개방형 학교체육관에 추가로 15개를 확충하여,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날씨에 관계없이 체육수업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주말?휴일에 집 근처에서 학교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일반기업, 대학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직장 내 체육시설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환원을 적극 실천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은 체육시설 이용을 통해 보다나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2023년까지 22개 민간기업의 참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소규모 부지를 활용한 종목별 실외체육시설 52개를 비롯해, 공원 및 하천 등지에 체육시설과 함께 주민편의시설도 조성하는 공공협치 사업으로 36개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3년까지 시비 1,595억을 포함하여 국비 1,092억, 자치구비 1,350억 등 5년간 총 4,037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460개의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할 경우, 생활체육시설 도보 접근성이 기존 18.8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단축되어 시민들의 생활체육 여가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배려하여 시민 누구나 여가생활로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할 방침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5
44828 경제 재보선 참패로 MB, 한나라 지지율 급락 2009.05.07 1257
44827 경제 이 대통령 “가족은 용기와 힘의 원천, 희망의 샘” 2009.05.07 1404
44826 경제 '독설' 김문수 "당이 아니라 대통령이 생각바꿔야" 2009.05.07 1391
44825 경제 2009년 무역흑자 사상최대 기록 전망 2009.05.12 1423
44824 경제 유로권 실업률 최고 속에 물가상승은 최저 2009.05.12 1422
44823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424
44822 경제 한국 시장점유율, 일본과 격차 좁혔다 2009.05.12 1354
44821 경제 박근혜, 쇄신도 화합도 아닌 ‘봉합 들러리’ 거부 (펌) 2009.05.12 1353
44820 경제 검찰 이제는 천신일 조사, MB 조준 "글쎄" 2009.05.12 1247
44819 경제 권영세 의원 “이상득도 쇄신 대상” 공개 거론 2009.05.12 1214
44818 경제 민주, 정체성.노선 갈등 DY 복당 싸고 재점화 (펌) 2009.05.12 1178
44817 경제 김정일 "강성대국 의미, 핵보유국 지위 획득" 2009.05.13 1251
44816 경제 박 전대표 암초 못넘는 한나라당, 내부는 이미 두 나라당 2009.05.13 1207
44815 경제 DJ “李대통령 국민 억압하면 실패” (펌) 2009.05.13 1250
44814 경제 한국, 서비스업 부가가치 OECD 최하위권 2009.05.20 1186
44813 경제 유럽 등 세계 경기, 아시아국가 중심으로 회복세 2009.05.20 1430
44812 경제 3월 EU 실업률, 지속적인 증가로 고통중 2009.05.20 1243
44811 경제 EU집행위, EU 경기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 2009.05.20 1184
44810 경제 정부, 기업 구조조정 고강도 압박 2009.05.20 1274
44809 경제 한국 2007년 경제규모,국민총소득 세계 14위 2009.05.20 1701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