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민주당이 당의 이념적 좌표마저 정하지 못하고 표류하면서 이번에 지도부가 '당의 현대화'를 위해 제시된 '뉴민주당 선언' 초안이 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어,보수화됐다는 당내 부정적 의견이 나오는 등 혼란에 빠졌다.
민주당이 6월 중순경에 뉴 민주당’을 선언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당내 주류와 비주류간 논쟁이‘대안 야당’과‘선명 야당’ 사이에서 겉돌고 있는 데다 치열한 당 주도권 싸움과도 맞물려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성토의 대상이 되고 있는 초안의 내용은 ‘성장을 위한 시장 자율 확대’로 이 종걸 의원은 “우리 사회의 최대 문제인 양극화 심화는 신자유주의 확대와 시장·기업의 무분별한 자유에 따른 것임이 드러났고, 미국도 그 정책노선을 수정하고 있다.”면서 “막연하고 애매한 개념과 미사여구를 나열해 불필요한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또 "참여정부도 좌측 깜빡이를 켜고 우측 차선으로 가면서 정체성이 훼손됐다"며 "이번 선언을 보면 한나라당과 비슷해진 느낌"이라며 당의 '우향우'를 우려했다.

추 미애 의원도 “‘뉴민주당 플랜’은 한나라당의 재·보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민주당 지지율의 원인을‘유권자의 보수화’에서 찾는 잘못된 인식에 따른 것”이라면서 “지도부가 개혁 실패로 중산층·서민의 이탈을 초래한 책임과 반성을 외면하고 있다.”며 당 쇄신을 주문했다.
이인영,이목희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심화된 민생 위기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점에서 비전이 더 선명한 노선을 좀더 담대하게 선언해야 한다"며 "유연한 진보 또는 점진적 진보를 통해 (진보세력이 단결하는) 거대한 진보 전선을 형성해야 한다"면서 당의 '분명한 실체'를 요구했다.
. 반면 이상수 전 의원 등은 이념의 강화보다는 정책 수단을 중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옛 민주계 박상천 의원은 "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게 가장 큰 복지다. 다만, 유권자의 마음에 부딪칠 수 있도록, (모호한) '현대화'가 아니라 '중도개혁'으로 바꿔야 한다"며 '중도개혁론'을 주장했다.
이에따라 우원식 전 의원 등은 19일  "6월 국회에서 미디어법 등을 놓고 이명박 정권에 맞서야 할 때 정체성도 불분명한 논쟁에 당력을 소비해선 안된다"며 뉴민주당 선언 논쟁을 6월 국회 뒤로 미루자는 제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효석 민주당 정책연구원장은 '뉴민주당 선언' 초안이 "한나라당 2 중대격이라고 표현한 건 민주당 당원으로서 모욕"이라면서, "선언에 담긴 '포용적 성장'은 성장 과실이 골고루 돌아가는 것으로 한나라당의 양적 성장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6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5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4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8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9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2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2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4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7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31
44956 경제 KDI "경제성장률, 올해 -2.3%, 내년엔 3.7%" 2009.05.20 1493
44955 경제 글로벌 車업계 반토막,현대차만 '유일한 선방' 2009.05.20 1297
44954 경제 韓銀, “국내경기 하강속도 완만” 2009.05.20 1435
44953 경제 김정일 "강성대국 의미, 핵보유국 지위 획득" 2009.05.21 1458
44952 경제 DJ “李대통령 국민 억압하면 실패” (펌) 2009.05.21 1241
44951 경제 친박연대 창당 1년만에 ‘존립 위기’ 2009.05.21 1424
44950 경제 한나라 ‘인적쇄신의 핵심, 형님 책임론’ 2009.05.21 1315
44949 경제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 단저 장고(短低 長高) 2009.05.21 1385
44948 경제 장년층 프리터족 증가로 사회적 문제 대두 2009.05.21 1586
44947 경제 최악 면한 세계경제, 10여년 이내 더 큰 재앙 맞이할 수도 2009.05.21 1242
44946 경제 신설기업 15개월만에 최대, 부도기업 4 개월째 감소 2009.05.21 1369
44945 경제 이 대통령 “지금이 구조조정과 개혁 추진 적기” 2009.05.21 1299
44944 경제 개성공단 폐쇄 압력, 양측 합일점 못찾아 2009.05.21 1251
» 경제 뉴민주당, 복지개념 확대 '한나라당 2 중대 비아양' 2009.05.21 1252
44942 경제 한나라당 ‘인적쇄신의 핵심,형님 책임론’ 2009.05.21 1187
44941 경제 한·미 통상장관 “FTA 적기발효 긴밀 협력” 2009.05.21 1269
44940 경제 한나라 쇄신특위 親朴, 'MB 정파적'직격탄 2009.05.21 1225
44939 경제 윤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정책 기조 유지” file 2009.05.25 1316
44938 경제 최악 면한 세계경제,10여년 이내 더 큰 재앙 맞이할 수도 2009.05.25 1390
44937 경제 장년층 프리터족 증가로 사회적 문제 대두 2009.05.25 1434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