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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고주원-유인나, 클라이밍 데이트‘핑크빛 모드’

by eknews posted Ap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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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고주원-유인나, 

클라이밍 데이트‘핑크빛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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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간 KBS 2TV 주말'최고다 이순신' 고주원-유인나 클라이밍 이색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찬우(고주원 분)'의 기습키스에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유신(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러브모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클라이밍 데이트를 펼치는 고주원-유인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 현장에서 유인나는 여성스럽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포츠룩을 입고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드러냈다. 유인나는 로프가 크레인과 꼬여 안전바 밖으로 나가 다시 들어와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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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그린 분)'과 싸워 이마에 상처가 난 '순신(아이유 분)'에게 연고를 발라주던 '준호(조정석 분)'는 순간 두근거리는 가슴에 '순신'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고 가까이 선 두 사람은 금세 묘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어 '준호'는 쇠고기 파스로 '순신'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수정(이응경 분)'이 '이정'의 상처에 붙이려고 사온 최고급 꽃등심을 몰래 가져와 직접 '순신'의 상처에 붙여주는 장면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순신'을 대하는 '준호'의 마음이 확연히 드러났다.

기대에 부응하듯 연고를 발라주며 설렘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쇠고기 파스에 이르러 사랑이 싹 트고 있음이 확실하게 내비쳐 언제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게 될지 향후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주원은 클라이밍 전문가가 '30년 경력' 코스'라 부르는 최고 난도 코스에서 암벽등반을 시도해 유인나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클라이밍 전문가도 여러번 떨어질 만큼 고난이도 코스 꼭대기에서 로프에만 의지한 채 암벽에 매달렸다.
특히 고주원은 보통사람은 매달리는 것도 힘든 상황에서 로프를 암벽에 달린 안전장치에 거는 동작을 능숙하게 해낸 후 "클라이밍 오늘 처음 해봤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유인나에 집착했던 찌질남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기리가 촬영현장에서 아이유, 조정석과 만나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기리의 재등장에 그가 아직 유인나를 잊지 못한 건 아닌지, 유신-찬우 커플에 어떤 변수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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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주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유신을 넘어오게 하기 위한 찬우의 고난이도 밀당에 말려드는 유신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라 둘의 핑크빛 모드를 기대했던 시청자들께 많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재등장한 김기리의 코믹 연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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