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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5명이상이 20대 정기국회 파행은 '한국당'때문에
황교안, 내년 총선은 나라와 당의 명운이 걸려 있어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가능성 언급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마비 사태의 책임 정당으로 우리 국민 10명중에 5명이상이 한국당을 지목했으며, 10명중 3명이상은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 처리도 교착 상태에 있는 등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러한 국회 마비 사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어느 정당에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자유한국당에 있다는 응답이 53.5%로,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는 응답(35.1%)보다 18.4%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 있다는 응답은 경북과 대구지역 ·60대이상 보수층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에서 다수가 ‘한국당 책임론’ 을 제기했다.

1206-정치 2 사진.jpg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한국당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내년 총선에서 "나라와 당의 명운이 걸린 총선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서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국민이 원하고, 나라가 필요로 하면 우리가 그 이상도 감내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단식투쟁이 돌입한 다음날, 총선기획단이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국민 눈높이에 다가서려 하는 우리 당의 뼈를 깎는 쇄신의 출발 신호였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대표는 "뼈아프지만 우리는 최근 3번의 큰 선거에서 연달아 3연패했다"면서 내년 21대 총선은 국민들이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비움과 물러남의 미덕을 보여주고,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해서 국민이 바라는 새 정치를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황교안 대표의 단식을 전후해 ‘물갈이론’이 득세했던 자유한국당에서 심재철(5선) 원내대표, 김재원(3선) 정책위의장 등 ‘합계 8선’의 중진 원내사령탑이 당내 쇄신론에 대한 이견 표출의 총대를 멨다. 한국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은 1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항상 동료들끼리 목을 쳐서 쫓아내는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는데 이번에도 또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게 합리적이냐는 데 의문을 가진 분들이 꽤 있다”고 했다.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 총선기획단의 50% 물갈이 방침 등 당 차원에서 인위적으로 물갈이를 하는 데 대해 “지엽적인 이유 또는 선수(選數)만 가지고 기준을 잡아서 용퇴, 물갈이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회의적 시각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바른미래당에 있다는 응답은 4.2%, 정의당은 1.5%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5%, ‘모름/무응답’은 4.2%.
세부적으로, 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경기·인천(한국당 62.3% vs 민주당 28.8%)과 충청권(53.6% vs 35.5%), 서울(52.4% vs 40.7%), 부산·울산·경남(50.0% vs 38.5%), 호남(43.7% vs 32.9%), 40대(65.9%vs 23.6%)와 30대(62.0% vs 26.8%), 20대(55.0% vs 34.0%), 50대(53.4% vs 39.0%), 진보층(76.1% vs 19.7%)과 중도층(55.1% vs 33.7%), 더불어민주당(94.4% vs 1.7%)과 정의당(91.1% vs 7.2%) 지지층, 무당층(40.2% vs 34.4%)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민주당에 있다는 응답은 60대 이상(한국당 38.3% vs 민주당 46.5%), 보수층(20.9% vs 61.0%)과 한국당 지지층(5.7% vs 79.8%)에서 대다수이거나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한국당 41.9% vs 민주당 37.6%)에서는 한국당과 민주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이 팽팽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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