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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사랑' 뜨거운 '쾌속 로맨스'로 핑크빛 주의보 발령!

by eknews posted Aug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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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사랑' 뜨거운 '쾌속 로맨스'로 핑크빛 주의보 발령!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의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이 출발부터 뜨거운 쾌속 로맨스 전개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끝사랑” 3회에서는 24시간 쉴 틈 없이 다이내믹한 여자 민주(김희애 분)를 이웃으로 맞이하며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 상식(지진희 분)과 그의 가족, 그리고 준우(곽시양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극과 극을 달리던 민주와 상식은 3회에서 상식이 미례(김슬기 분) 웹툰 표절 사건으로 더욱 깊은 갈등을 빚어오는 등 민주를 ‘애만도 못한 사고뭉치’로 인식해오다가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는 반면, 준우는 예측불가 민주의 매력에 빠져 느끼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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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지난 1-2회가 김희애와 지진희의 악연 같은 인연에 집중했다면, 3회 방송부터는 지진희 가족의 중심부로 발을 디딘 김희애와 그녀로 인해 점차 변화를 맞는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등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특히, 사랑 앞에서는 아이처럼 서툴기만 한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등의 솔직 발랄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주말 안방극장에 핑크빛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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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에서 지진희가 연기중인 고상식은 원리원칙과 철두철미, 그리고 안전제일을 외치며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갈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 책임감있게 처리하는 모범적인 5급공무원으로 그려진다.    이 같은 캐릭터답게 2대 8가르마에다 몸에 딱 맞는 수트를 입은 상식은 첫회에 ‘오늘도 무사히’라는 깃발을 꽂은 자전거를 타고 등장, 도로에서 딱지치기하는 아이들을 인도로 안내하면서 등장한 바 있다.     이어 그는 환경시설과 과장답게 시의 시설물들을 직접 점검하는 가 하면, 게시판에 올려진 민원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따졌다.     SBS드라마관계자는 “상식은 사리사욕이나 부정부패와는 거리가 먼데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살신성인과 솔선수범이 몸에 밴 공무원캐릭터”라며 “지진희씨가 이런 상식역할을 200%이상 소화해내면서 현재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공무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민주와 엮이게 되면서 상남자와 뇌섹남, 그리고 츤데레모습도 선보일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한편, SBS 주말 특별기획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유쾌하고 스펙터클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드라마이다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힐링로맨스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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