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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시청률, JTBC 드라마  ‘SKY 캐슬’이어 두 번째 시청률 높아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5.4%까지 치솟으며 무서운 기세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중에  ‘SKY 캐슬’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 한 이태원의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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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미디어는 SBS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최근 성공한 드라마들이 보였던 시청률 그래프와 비슷하고, 더욱 놀라운 점은 8년차 장수 예능이자 지난 3년간 독보적인 넘버1 예능인 <나 혼자 산다>와 맞붙어 거둔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이태원 클라쓰>의 힘은 빠른 속도감에 있다. 메탈처럼 스피디하게 전개되며 어설픈 블루스 타임은 없다. 갈등과 해소와 또 다른 갈등 사이의 파동은 좁고 얕다. 이야기는 현재 30살 언저리의 주인공들의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작되지만 몇 년씩 시간을 건너 띄는 압축적인 설명방식으로 전혀 어색하지 않게 전개한다. 

인물과 사건의 연결 방식, 과거의 사건과 현재를 잇는 스토리텔링 방식도 시간의 순서보다 사건이나 장면의 임팩트 중심으로 자유롭게 편집해 시간차를 영리하게 줄인다. 스토리를 가늠할 수 있는 원작 웹툰의 존재는 걸림돌이 아니라 요즘 시대에 걸맞은 호흡의 드라마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 원작자가 직접 드라마 각본을 직접 담당한 점이 이런 스피디한 호흡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으리라 해석된다.

1215-연예 7 사진.jpg

스피디하게 전개되어도 어색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이태원이란 특정 지역의 분위기를 콘셉트로 내놓은 것과 별개로 지극히 익숙한 갈등 구조와 정의구현 스토리를 다루기 때문이다. 

가진 자와 세상의 부당함에 대항해 정의롭고 바른 길을 추구하는 ‘언더독의 역전극’이라는 굉장히 단순명료한 전형적인 이야기다. 문화용광로이자 요식업의 격전지 이태원을 배경으로 삼으면서 ‘포차’라는 극히 평이한 업장이 무대다. 그럼에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호응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젊은 세대 시청자들이 <이태원 클라쓰>에 열광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오수아(권나라)말 그대로 ‘새로이는 거짓말을 안 하기’ 때문이라고 엔터미디어는 분석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이처럼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과 팍팍한 리얼리티와 통쾌한 판타지가 뒤섞인 이태원에 오늘날 우리가 바라는 시대정신을 담아냈다. 엔터미디어는 단순한 갈등 구조, 익숙한 서사, 이태원의 밤거리란 화려함 속을 헤집고 들어가 찾아낸 시대정신이란 본질이 스토리가 드러나 있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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