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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의 '섹스 인형' 출시에 소녀팬들 흥분

by eknews posted Nov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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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의 '섹스 인형' 출시에 소녀팬들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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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가 올해 만 18세가 돼 법적으로 성인이 되자 이에 맞춰 그의 '섹스 인형'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 전문 사이트인 Ucopia.com에 따르면 섹스 인형의 이름은 저스트-인 비버(Just-In Beaver)로 소송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이름을 교묘하게 바꿨다. 스펠링만 다를 뿐이지 발음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똑같다. 성인물 제작업체인 파이프드림 프로덕츠가 내놓은 비버 섹스 인형은 가격이 최저 20달러에서 비싼 것은 138달러나 한다. 일반 업소에서는 팔지 않고 온라인 쇼핑사이트 아마존 닷컴에서만 취급한다.

회사의 광고를 보면 누구나 그래픽으로 처리된 모델이 비버라는 걸 알 수 있다. 광고 문구도 "이제 18살이 됐어요. 당신의 소년 장난감이 되고 싶어요" 등 비버를 떠올리게 한다. 비버 측은 "이 회사가 엄청난 소녀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비버의 명성을 악용해 한탕을 치려 한 것 같다"며 곧 명예훼손으로 법적 제재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도 저스틴 비버(Joustin Beaver)'라는 모바일 게임 앱이 출시됐으나 법원 명령으로 사용이 금지됐다. 이 업체는 최근 '파이널리 마일리(Finally Mylie)'를 출시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섹스 인형은 디즈니 아역스타 출신인 마일리 사이러스를 본 따 만들었다. 그 역시 올해 19살이 돼 법적 성인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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