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안철수 당무위 강행은 새 정치의 ‘장례식’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놓고 국민의당 내 찬성파와 반대파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합의 이혼’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분당 가능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데15일 비공개로 개최된 당무위원회 결과로 이별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당무위원회에서 바른정당과 통합을 위한 임시 전당대회를 전국에서 분산 개최하기로 당규를 개정했다. 아울러 당비를 1회 이상 납부하지 않은 대표 당원은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박탈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지키기 운동본부 최경환 대변인은  "전당대회를 전국 23곳에서 분산 개최하는 것은 정당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의결 정족수 미달 사태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는 안철수 대표가 15일 당무위원회를 강행한 것에 대해 '새 정치에 대한 장례식'이자 '정당사에 유례 없는 ‘정당 쿠데타’라고 언색적인 맹비난을 쏟아냈다.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장정숙 대변인은  “안철수 대표가 기습적으로 소집공고를 통해 강행한 비공개 당무위원회는 당원과 국민앞에서 버젓이 불법을 자행하며 사실상 ‘안철수식 새 정치의 장례식’이 되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장 대변인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수구보수야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는지 짜인 각본처럼 불법전당대회를 일정을 의결했다”며 “안대표는 공당의 대표가 아닌 마치 공당인 국민의당을 파괴하려는 '안철수 특전사령관'을 연상시키며, 기습적으로 당무위원회를 소집했다”고 힐난했다.
이어 “또한 전당대회준비위원장과 준비위원을 자파인사들로 100% 채워 놓는 것도 모자라 불법적인 대표당원 500명을 추가 하겠다는 것은 흡사 박정희, 전두환식 정치를 그대로 모방한 것 같다”면서 “안철수 대표는 측근, 추종인사들을 마치 홍위병처럼 친위대로 세워놓고 국민의당을 지키려는 소속의원들과 당무위원, 당원들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고 강력 비판했다.
그는 안 대표의 행태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빗대 “‘안철수식 새 정치가 이런 거 였는지 되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장 대변인은 “이날의 비공개 당무위원회는 정당사에 유례 없는 ‘정당 쿠데타’란 족적을 남겼다”면서 “안철수 대표의 새 정치는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통합반대파는 이날 개정된 당규에 대해서는 당내 변호사 출신들이 정당법과 당헌·당규를 세밀히 검토해 가처분신청과 중앙선관위 유권 해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혀 전당대회를 저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서면서 통합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9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8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6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0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3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2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5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4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6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9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51
37476 건강 비만인 사람, 치주질환 예방'위해 양치질 더 많이 해야 file 2018.02.07 1851
37475 건강 괴혈병 예방, 겨울에도 비타민C 섭취위해 과일 잘 챙겨 먹어야 file 2018.02.07 2507
37474 건강 젊은 층 10명 중 3명 이상, 권장량보다 콜레스테롤 초과 섭취 2018.02.07 979
37473 기업 쌍용차 G4 렉스턴, 영국서 ‘2018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선정 file 2018.02.07 1491
37472 기업 현대자동차, 중국형 마이티 ‘셩투’ 1000대 구매 계약 체결 file 2018.02.07 1055
37471 기업 효성, 글로벌 시장에서 협업과 상생 행보 이어가 file 2018.02.07 1460
37470 기업 시디즈 플랑,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file 2018.02.07 1124
37469 기업 삼성전자, 동남아 차량 공유 서비스 그랩과 전략적 제휴 맺어 2018.02.07 844
37468 기업 현대상선, 영하 60도 냉동화물 운송 개시 file 2018.02.07 829
37467 기업 쌍용차 티볼리 DKR,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완주 성공 file 2018.02.07 1022
37466 기업 SK그룹, 지난해 수출비중 54%로 한국 수출 13% 기록해 2018.02.07 727
37465 기업 현대차, 서울-평창 190km 고속도로 자율주행 성공 file 2018.02.07 958
37464 사회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 직장인 10명 중 1명 그쳐 file 2018.02.07 1510
37463 사회 직장인 근무시간, 지난 해 주당 평균 42.8시간 일해! file 2018.02.07 2587
37462 사회 4년대졸자 졸업까지, 여학생 4.8년 vs 남학생 6.2년 file 2018.02.07 1512
37461 정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전 야권 총 지지율보다 높아 file 2018.02.07 2876
37460 정치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남북 동시입장 기(旗) 지지하고 北 평창대표단 체재비 지원해야 file 2018.02.07 1431
37459 정치 '안보만 외친' 이명박. 박근혜정부,'대공특수활동비' 횡령에 급급해' 2018.02.07 1289
37458 국제 대호주 수출업체들, 향후 호주 국세청에 등록 의무 생겨 2018.02.07 1116
37457 국제 中, 금 생산량(11년 연속), 소비(5년 연속) 세계 1위 2018.02.07 1388
Board Pagination ‹ Prev 1 ...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