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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터리의 EU 점유률, 지난 해 64%차지해

중국의 EU 배터리 시장 점유율 34%로 전년대비 2 배 증가해

중국 배터리 수출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이 막히면서 공격적인 투자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유럽연합(EU)으로 빠르게 발길을 돌리면서 한국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해가고 있다.

EU는 세계 2위의 전기차 판매국이자 배터리 수요 대국으로서 향후에도 배터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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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불과 17%였던 중국의 EU시장 점유율은 2021년 EU 시장점유율이 22.6%에서 2022년 34.0%로 두 배 상승한 반면 우리나라는 2021년 70.6%에서 2022년 63.5%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1~2년을 수주 경쟁의 ‘골든타임’으로 지목했다. 자칫하면 중국에 EU 배터리 시장을 뺏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5월 14일 발표한 ‘글로벌 배터리의 최대 격전지, EU 배터리 시장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EU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20년 14.9%에서 지난해 34.0%까지 확대됐던 반면, 일찍이 EU시장에 진출해 배터리를 양산해온 한국의 점유율은 68.2%에서 63.5%로 줄었다. 두 나라의 점유율 격차는 50% 포인트 이상에서 20% 포인트 수준으로 좁혀졌다.

EU 현지 배터리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소재인 양극재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산, 부가가치, 취업 등 한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U의 배터리 공급망 분야 중 광물, 소재, 장비, 재활용 분야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독일, 헝가리, 폴란드 등 주요 EU 회원국들은 배터리 기업 유치를 위해 대규모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투자 여건도 우호적이다. 

최근 EU에서는 대형 전기차 브랜드들의 배터리 수주를 받기 위한 한국과 중국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을 배제한 채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미국과 달리, EU는 늘어나는 역내 배터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기업의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EU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미국시장 진출이 여의치 않자 자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EU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1위 기업 CATL은 완성차 기업의 수주를 받기도 전에 헝가리에 10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반면 한국 기업들은 내수시장이 협소해 대규모 수요에 대응해 본 경험이 부족한데다 자금력과 가격 경쟁력이 열세인 상태로 EU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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