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각종 적폐청산과 국정운영 쟁점,'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지지율 상승
박근혜·이명박 정부 의혹사건 수사 인식, '적폐청산 65.0% vs 정치보복 26.3%'

문재인 정부에 대한 첫 국정감사 개시로 각종 적폐청산과 국정운영 쟁점을 둘러싼 정치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한국당·바른정당의 통합, 민주당·국민의당의 연대 및 통합 등 정계개편 관련 보도 확산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이 동반 상승한 반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나란히 하락하면서, 여당과 제1야당의 양당구도가 보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109-정치 포토 1.png
중도·진보 성향의 국민의당·정의당 지지층 일부는 민주당으로, 보수성향의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 일부는 한국당으로 이탈하면서, 민주당과 한국당을 제외한 야3당의 지지율 합은 5월 2주차 주간집계(26.7%) 대비 11.5%p 하락한 15.2%로 19대 대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결집하며 50.6%(▲0.9%p)로 상승, 다시 50%대로 올라섰고, 바른정당에 대한 보수통합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역시 보수층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결집하며 18.9%(▲1.8%p)로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성 의원의 분당 가능성 시사 등 통합파와 자강파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바른정당은 보수층과 50대 이상에서 이탈하며 5.5%(▼0.1%p)로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박지원 의원의 민주당과의 통합 가능성 시사에 안철수 대표가 반발했던 국민의당 역시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이탈하며 ‘제보조작’ 여파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7월 4주차와 동률인 4.9%(▼1.7%p)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또한 4.8%(▼1.2%p)로 8월 3주차 이후 처음으로 4%대로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달 9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68.5%(부정평가 25.8%)로 2주 연속 완만하게 상승하며 60%대 후반을 유지했는데, 수도권, 20대와 40대, 보수층은 이탈한 반면, 영남과 충청권, 호남, 60대 이상과 50대, 3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결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폐청산 지지, 경북/대구 포함한 전국에서 높아
1109-정치 포토 3.png
한편, 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의 블랙리스트, 댓글조작, 민간인·정치인 사찰 등 각종 의혹사건 수사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적폐청산이라는 의견과 정치보복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국민인식 조사에서, 이들 수사가 적폐청산이라는 응답이 국민 3명 중 2명에 이르는 65.0%로, 정치보복이라는 응답(26.3%)보다 2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TK를 포함한 모든 지역,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 민주당·정의당·국민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진보층과 중도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적폐청산’ 응답이 크게 높거나 우세한 가운데,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정치보복’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다수였고, 바른정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에서는 ‘정치보복’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우세한 양상을 보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적폐청산 86.2% vs 정치보복 7.0%)과 중도층(67.8% vs 27.7%)에서 ‘적폐청산’ 응답이 크게 높은 반면 보수층(적폐청산 36.0% vs 정치보복 58.7%)에서는 ‘정치보복’ 응답이 대다수로 나타났
다. 연령별로는 30대(적폐청산 86.9% vs 정치보복 11.3%), 20대(75.2% vs 14.4%), 40대(73.0% vs 24.8%), 50대(61.4% vs 29.7%) 순으로 ‘적폐청산’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60대 이상(적폐청산 38.8% vs 정치보복 43.7%)에서는 ‘정치보복’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우세했다. 모든 지역에서 ‘적폐청산’ 응답이 우세한 가운데, 서울(적폐청산 74.1% vs 정치보복 20.7%)과 광주·전라(70.1% vs 15.7%)에서 70%를 넘었고, 이어 경기·인천(65.7% vs 24.6%), 대구·경북(65.1% vs 31.1%), 대
전·충청·세종(62.3% vs 29.3%), 부산·경남·울산(57.3% vs 35.0%) 순으로 높았다.

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반대 62.9% vs 찬성 22.5%
1109-정치 포토 4.png
한국당, 보수층 제외 모든 지역·연령·지지정당·이념성향에서 보수통합 반대 여론이 크게 높거나 우세

한국당(찬성 71% > 반대 25%), 바른정당(찬성 43% < 반대 53%)

국민 10명중 6명 이상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해 한국당과 보수층 제외 모든 지역·연령·지지정당·이념성향에서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이 두 당을 다시 하나로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매우 반대 39.6%, 반대하는 편 23.3%)는 응답이 62.9%로, ‘찬성한다’(매우 찬성 8.4%, 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22.5%)의 약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4.6%.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여론이 앞선 가운데,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찬성 17.8% vs 반대 68.9%)에서 반대가 70%에 근접했고, 이어 경기·인천(20.1% vs 65.9%), 서울(24.1% vs 64.9%), 광주·전라(19.3% vs 62.5%), 대구·경북(35.6% vs 54.1%), 부산·경남·울산(26.5% vs 53.8%) 순으로 반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4.7% vs 반대 77.2%), 40대(13.7% vs 73.5%), 20대(21.6% vs 66.6%), 50대(23.9% vs 58.0%), 60대 이상(41.8% vs 45.2%) 순으로 반대가 크게 높거나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찬성 6.7% vs 반대 79.2%), 국민의당 지지층(26.0% vs 70.2%), 정의당 지지층(14.0% vs 65.7%), 바른정당 지지층(42.5% vs 53.1%), 무당층(16.9% vs 50.4%)에서 반대가 압도적으로 높거나 다수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70.8% vs 반대 25.3%)에서는 찬성여론이 대다수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반대가 진보층(찬성 10.1% vs 반대 77.6%)에서 70%대 후반이었고, 중도층(20.2% vs 63.7%)에서도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찬성 51.8% vs 반대 43.7%)에서는 찬성이 앞섰다.

1109-정치 포토 2.png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2017년 10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8,693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3,075명(5.2%의 응답률)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3
36948 연예 美 빌보드 "샤이니 태민이 두 번째 앨범 'MOVE'로 캠백" 주목! file 2017.10.24 1461
36947 연예 슈퍼주니어 은혁-동해-신동 개인 티저 공개 화제! file 2017.10.24 1782
36946 Untitled 2017.10.24 854
36945 Untitled 2017.10.24 780
36944 연예 최강 퍼포머 태민, 신곡 'MOVE' 안무 연습 영상 공개 화제 file 2017.10.24 1469
36943 연예 '더 패키지' 이연희, 남심 자극 눈빛부터 뻔뻔함까지 다채로운 매력 대방출! file 2017.10.24 1524
36942 연예 SBS '당잠사'이종석, 무한한 매력으로 여심 저격 file 2017.10.24 1372
36941 연예 OCN '블랙', 송승헌X고아라의 美친 시너지로 시청률 최고! file 2017.10.24 2013
36940 연예 tvN 코믹 반란극 <변혁의 사랑>에 위풍당당 여풍 강해! file 2017.10.24 1304
36939 연예 제아, '나만 없다면' 로 복고 발라드 완벽 재현 file 2017.10.24 1285
36938 사회 "환자가 연명치료중단 결정", '웰다잉법' 시범 실시 file 2017.10.23 1813
36937 사회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해진 '스마트폰'의 활용도, 의존도도 함께 높아져 file 2017.10.23 1739
36936 사회 블라인드 채용을 바라보는 대학별 상반된 시선 나타나 file 2017.10.23 1909
36935 여성 여성 고용 증진에 여성이 차지하는 사회적 지위 상승해 file 2017.10.23 1971
36934 여성 초경 맞은 미성년 딸이 있다면 산부인과 방문해야 file 2017.10.23 2177
36933 Untitled 2017.10.23 678
36932 문화 올해의 한옥대상에 '천연동 한옥'…한옥 현대화 구현 file 2017.10.23 1444
36931 내고장 대한민국 산업지형, 전북 탄소산업이 바꿔나간다! 2017.10.23 1047
36930 문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다'로 매출 12% 증가해 25조원 file 2017.10.23 1702
36929 기업 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Top Tier 도약 file 2017.10.23 1873
Board Pagination ‹ Prev 1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