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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성과에 40대 불만족, 만족의 5배 높아

전체로는 성과가 없었음(49%)이 성과 있었음(33%)보다 크게 높아

30대와 40대, 무당층과 중도층, 사무/ 관리직에서 성과 없었음이 2-3배 높아 

기시다 일본 총리가 5월 7~8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한 결과에 대해 그 성과가 없었다는 의견이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이념적으로는 무당층과 중도층, 직업적으로는 사무와 관리직에서는 성고가 없음이 성과 있음보다 2-5배 정도 높았다. 

한국갤럽이 5월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번 회담에 관해 물은 결과 성과 없었음(49%)이 성과있었음(33%)보다 크게 높게 나타났으며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성과있었음:14%, 성과없었음:72%)에서 성과 없었음이 무려 5배나 높게 나타났다.

이어 30대(있었음:26%,없었음:59%), 50대(있었음:33%,없었음:56%), 18-29세(있었음:30%,없었음:38%,모름:32%)순으로 성과없었음이 높았고, 60대(있었음:49%,없었음:38%)와 70대이상(있었음:49%,없었음:24%)에서만 성과 있었음이 높게 응답되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사무/관리직(성과있었음:25%, 성과없었음:61%), 자영업(있었음:35%,없었음:53%), 

기능/노무/서비스(있었음:33%,없었음:46%)순으로 성과었었음이 높았고, 무직/은퇴/기타(있었음:40%,없었음:36%)과 전업주부(있었음:43%,없었음:37%)는 성과 있었음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별로는 국민의 50%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는 성과없음이 성과있음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응답했다.

서울지역(성과있었음:29%,성과없었음:55%),인천/경기(성과있었음:31%, 성과없었음:51%)은 광주/전라지역(성과있었음:14%, 성과없었음:68%)을 제외하고 성과가 없었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념별로는 중도층(성과있었음:29%,성과없었음:56%)과 무당층(성과있었음:25%,성과없었음:49%)의 경우는 성과 없었음이 송과있었음보다 2 배가까이 높았다. 

1324-사회 2 사진 2.png

1324-사회 2 사진 1.png

15일 발표한 또다른 여론조사 꽃의 여론조사에서 실시한 사회, 현안에 관한 조사를 보면 지난 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국민의 60% 가까이가 “한일정상회담은 성과가 없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마음 아프다.” 발언 역시 “개인 감정에 불과할 뿐 역사에 대한 사죄가 아니다.”는 여론이 66%로 사죄로 인정한다의 25%보다 2 배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와 여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처리수'로 용어 변경을 시도한 것에 대해선 66% : 23%로 "일본 정부의 용어를 그대로 따르는 것으로 굴욕적인 결정이다."는 응답이 3배 가까이 더 우세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 이는 그만큼 윤석열 정부의 친일 외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매우 크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히 크다는 반증이다.

 

긍정 이유는 '한일 관계 개선'

부정 이유는 '과거사 미해결, 실익 없음'

이번 회담에 성과가 있었다고 보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한일 관계 개선(32%), 경제 도움/수출/투자 유지(11%), 미래 지향적 / 과거사 정리 / 역사 문제 해소 노력 /회담 자체 의미(이상 8%), 국방/안보/동맹 강화(5%), 기시다 총리 발언(3%) 등을 답했다.

회담 성과가 없었다고 보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자유응답) 실익 없음(14%), 과거사 무시/사과 안 함(12%), 양보/퍼주기만 함(11%),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10%), 한 일 없음/내용 없음 / 굴욕 외교/일본에 저자세(이상 7%), 국민 공감 부족(6%), 위안부 문제 / 강제징용 문제(이상 4%), 독도 문제(3%) 등을 언급했다.

참고로, 두 달 전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방안'에 대한 여론은 '한일 관계와 국익 위해 찬성' 35%, '일본의 사과와 배상 없어 반대' 59%, 양국 관계 방향에 관해서는 '우리가 일부 양보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개선해야 한다' 31%,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서둘러 개선할 필요 없다' 64%로 나타난 바 있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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