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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천억원 이상 벤처출신 기업 지난해 500개 돌파

by eknews03 posted Sep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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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천억원 이상 벤처출신 기업 지난해 500개 돌파

2016년 매출 천억 원 이상 달성한 벤처출신 기업(일명 ‘벤처천억기업’)은 513개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상승폭도 최근 5년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조원 이상 벤처기업은 네이버, 코웨이, 유라코퍼레이션, 성우하이텍이 있으며, 
1조벤처기업에서 감소된 기업은 STX중공업, 휴맥스가 있다.
벤처천억기업 중 중소기업은 전년도 184개에서 2016년 221개로 37개 증가한 반면 중견기업은 290개에서 292개로 2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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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증가 기업 수 39개 중 37개(94.9%)가 중소기업으로서 벤처천억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이 38.8%에서 43.1%로 4.3%p 커졌으며 벤처기업 수도 전년도 74개에서 2016년 94개로 20개가 증가하였다. 
중소·벤처기업이 벤처천억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전략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이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벤처천억기업'들은  2012년 416개, 2013년 453 개,2014년 460 개, 2015년 474개에 이어 2016년에는 513개로 증가하면서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1회 이상 벤처확인을 받고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은 모두 61,301개이다.
벤처천억기업 전체 종사자 수는 179,172명에서 193,490명으로 14,318명(8.0%) 증가하였으며 기업당 평균 종사자수도 378명에서 385.4명으로 7.4명(1.9%) 증가하였다. 벤처천억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8.1%, 부채비율은 80.2%로 각각 전년(7.5%, 81.0%)에 비해 향상되었으며 대기업(6.1%, 85.9%) 및 중소기업(6.0%, 147.4%)보다 모두 앞섰다. 매출액 증가율은 7.2%로 전년(5.4%)보다 증가하였고 대기업(-0.3%)보다는 높게 나타났지만 중소기업(7.4%) 보다 낮았다. 
휴대폰 부품 및 선박부품업 기업이 관련 업종의 전 세계적 침체에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당 평균 연구개발비와 평균산업재산권 보유건 수는 각각 전년도 43억원, 90건에서 2016년 52억원, 94건으로 20.9%, 4.4% 증가하였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2.4%)은 대기업(1.5%), 중소기업(0.7%)보다 높았다. 
또한 세계 경기 부진으로 기업당 평균 수출액과 매출액대비 수출비율이 전년도 529억원, 24.9%에서 2016년 488억원 22.9%로 모두 감소하였다. 수출이 다소 부진했음에도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투자 및 산업재산권 확보 등 혁신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록 저성장 기조의 영향으로 성장의 속도는 다소 늦어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일자리 창출 등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벤처출신 기업들이 성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안규선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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