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일정상회담 성과에 40대 불만족, 만족의 5배 높아

전체로는 성과가 없었음(49%)이 성과 있었음(33%)보다 크게 높아

30대와 40대, 무당층과 중도층, 사무/ 관리직에서 성과 없었음이 2-3배 높아 

기시다 일본 총리가 5월 7~8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한 결과에 대해 그 성과가 없었다는 의견이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이념적으로는 무당층과 중도층, 직업적으로는 사무와 관리직에서는 성고가 없음이 성과 있음보다 2-5배 정도 높았다. 

한국갤럽이 5월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번 회담에 관해 물은 결과 성과 없었음(49%)이 성과있었음(33%)보다 크게 높게 나타났으며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성과있었음:14%, 성과없었음:72%)에서 성과 없었음이 무려 5배나 높게 나타났다.

이어 30대(있었음:26%,없었음:59%), 50대(있었음:33%,없었음:56%), 18-29세(있었음:30%,없었음:38%,모름:32%)순으로 성과없었음이 높았고, 60대(있었음:49%,없었음:38%)와 70대이상(있었음:49%,없었음:24%)에서만 성과 있었음이 높게 응답되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사무/관리직(성과있었음:25%, 성과없었음:61%), 자영업(있었음:35%,없었음:53%), 

기능/노무/서비스(있었음:33%,없었음:46%)순으로 성과었었음이 높았고, 무직/은퇴/기타(있었음:40%,없었음:36%)과 전업주부(있었음:43%,없었음:37%)는 성과 있었음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별로는 국민의 50%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는 성과없음이 성과있음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응답했다.

서울지역(성과있었음:29%,성과없었음:55%),인천/경기(성과있었음:31%, 성과없었음:51%)은 광주/전라지역(성과있었음:14%, 성과없었음:68%)을 제외하고 성과가 없었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념별로는 중도층(성과있었음:29%,성과없었음:56%)과 무당층(성과있었음:25%,성과없었음:49%)의 경우는 성과 없었음이 송과있었음보다 2 배가까이 높았다. 

1324-사회 2 사진 2.png

1324-사회 2 사진 1.png

15일 발표한 또다른 여론조사 꽃의 여론조사에서 실시한 사회, 현안에 관한 조사를 보면 지난 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국민의 60% 가까이가 “한일정상회담은 성과가 없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마음 아프다.” 발언 역시 “개인 감정에 불과할 뿐 역사에 대한 사죄가 아니다.”는 여론이 66%로 사죄로 인정한다의 25%보다 2 배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와 여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처리수'로 용어 변경을 시도한 것에 대해선 66% : 23%로 "일본 정부의 용어를 그대로 따르는 것으로 굴욕적인 결정이다."는 응답이 3배 가까이 더 우세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 이는 그만큼 윤석열 정부의 친일 외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매우 크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히 크다는 반증이다.

 

긍정 이유는 '한일 관계 개선'

부정 이유는 '과거사 미해결, 실익 없음'

이번 회담에 성과가 있었다고 보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한일 관계 개선(32%), 경제 도움/수출/투자 유지(11%), 미래 지향적 / 과거사 정리 / 역사 문제 해소 노력 /회담 자체 의미(이상 8%), 국방/안보/동맹 강화(5%), 기시다 총리 발언(3%) 등을 답했다.

회담 성과가 없었다고 보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자유응답) 실익 없음(14%), 과거사 무시/사과 안 함(12%), 양보/퍼주기만 함(11%),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10%), 한 일 없음/내용 없음 / 굴욕 외교/일본에 저자세(이상 7%), 국민 공감 부족(6%), 위안부 문제 / 강제징용 문제(이상 4%), 독도 문제(3%) 등을 언급했다.

참고로, 두 달 전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방안'에 대한 여론은 '한일 관계와 국익 위해 찬성' 35%, '일본의 사과와 배상 없어 반대' 59%, 양국 관계 방향에 관해서는 '우리가 일부 양보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개선해야 한다' 31%,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서둘러 개선할 필요 없다' 64%로 나타난 바 있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683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167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153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695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921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711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739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40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692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935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957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785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441
    read more
  14. 엑소 정규 7집, 확신의 ‘보컬 맛집’ 열린다!

    Date2023.07.12 Category연예 Views81
    Read More
  15. 핫한 인기 계속되고 있는 샤이니 신곡 ‘HARD’,

    Date2023.07.12 Category연예 Views100
    Read More
  16. 임윤아, 연기→광고→MC 장르 불문 대활약!

    Date2023.07.12 Category연예 Views86
    Read More
  17. ‘댄스가수 유랑단’ 보아, NEW 콘셉트 도전도 대성공!

    Date2023.07.12 Category연예 Views253
    Read More
  18. NCT DREAM, 정규 3집 수록곡 ‘Poison’ 관능적 매력 발산!

    Date2023.07.12 Category연예 Views243
    Read More
  19. ‘소방서 옆 경찰서’시즌 2,‘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Date2023.07.12 Category연예 Views257
    Read More
  20. 한국 애니메이션 <샤샤&마일로> 중국·남미에서 방영 확정

    Date2023.07.11 Category문화 Views342
    Read More
  21. K- 뮤지컬, K콘텐츠 산업의 당당한 새 주역 시동

    Date2023.07.11 Category문화 Views83
    Read More
  22. 국내 첫 6000t급 해저 탐사선 ‘탐해 3호’ 출항

    Date2023.07.11 Category문화 Views79
    Read More
  23. 中, 위안화 평가절하로 수출 및 기업 이윤 증대

    Date2023.07.11 Category국제 Views269
    Read More
  24. 러시아 잔류 미국 및 유럽 글로벌 기업들, 막대한 세금으로 러시아 전쟁 지원해

    Date2023.07.11 Category국제 Views500
    Read More
  25. 中, 신에너지차 누적 생산량 2,000만 대 돌파

    Date2023.07.11 Category국제 Views257
    Read More
  26. EU, 對중국 의존 완화 추진 속 실제 수출입 급증세

    Date2023.07.11 Category국제 Views261
    Read More
  27. 베트남의 올해 상반기 FDI 유치액,한국의 약 80% 달해

    Date2023.07.11 Category국제 Views267
    Read More
  28. 尹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지지층만 동의'

    Date2023.07.11 Category정치 Views501
    Read More
  29. 통일부의 역할, '북한과 대화,교류,협력 추진'해야

    Date2023.07.11 Category정치 Views413
    Read More
  30. 1년만에 재격돌 '명낙대전', 민주당 지지자들 압도적 이재명 지지

    Date2023.07.11 Category정치 Views447
    Read More
  31. 2023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앨범’에 방탄소년단 슈가·제이홉·지민 작품 선정!

    Date2023.06.27 Category연예 Views242
    Read More
  32. ‘청담국제고등학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차진 캐릭터로 무장한 ‘다크 하이틴’ 제대로 통했다!

    Date2023.06.27 Category연예 Views247
    Read More
  33. 샤이니, 정규 8집 타이틀 곡 ‘HARD’로 보여줄 트렌디 힙합!

    Date2023.06.27 Category연예 Views2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