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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당선 !!!!!  

제 19 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41.1%를 기록해 홍준표 후보(24.0%), 안철수 후보(21.4%)에 압승으로 당선되었다.

2 위인 홍준표 후보와는 전체 개표율 99.9% 당시 무려 557만 940 표 차이로 따돌렸다. 

1088-정치1 투표사진2.jpg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가져온 조기 대선의 산물로 9년 2개월 만에 이뤄진 진보진영으로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문재인 시대'가 문(門)을 열었다. 

지난 겨우 내내 광화문 광장을 밝힌 '촛불 시민혁명'이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화항쟁 등 앞선 '미완의 혁명'의 역사를 딛고 정권교체로 완성된 셈이다.

'이게 나라냐'는 광화문 광장의 함성으로 시작된 촛불민심이 집권 후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과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것이 최대 과제로 남는다.

특히, 광장의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출범한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등으로 무너진 나라의 근간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멈춰선 국정을 본궤도에 올려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도 선거기간동안 "적폐청산과 통합이 서로 상충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정부패, 불법과 불의를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포용과 통합이 아니다. 개혁을 시작해야 국민통합도 완성된다"며 '정의로운 통합'을 강조해 왔다.
그러면서도 "저 문재인의 사전에 정치보복은 없다. 다음 정부는 절대 그런 못된 짓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목전에 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대국민 인사를 통해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나라 꼭 만들겠다"며 "국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다.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낙선한 4 인 후보들,사실상 패배 시인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9일 기자회견에서 제19대 대선 결과와 관련, "나중에 개표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출구조사(결과)가 사실이라면 한국당을 복원한 데 만족하겠다"면서 사실상 패배를 시인했다.

홍 후보는 영남권 수성에는 성공했지만 결국 보수층만을 노린 전략이 실패하면서 전국적 득표에 실패했다. 홍 후보의 자극적인 언사들이 젊은층 어필에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 헌정기념관을 찾아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안 후보는 결국 중도파의 함정에 빠졌다. 안 후보는 호남을 기반으로 수도권과 영남권을 공략하며 전국적 득표를 노렸으나 결국 전국 단위에서 문 후보와 홍 후보에게 밀리는 결과를 낳았다. 이도저도 아닌 중도층 공략이 그만큼 어렵다는 점을 보인 결과다. 

한편, TV토론에서 맹활약하며 두 자릿수 득표율에 도전했던 유 후보와 심 후보는 기대했던 10%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이후를 위한 발판은 마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이제 우리 모두 다시 하나가 되어 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며 사실상 패배 승복 의사를 피력했다. 유 후보는 이어 "문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들의 목소리도 겸허히 경청하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지역구가 있는 대구에서 12.0%의 득표율로 두 자릿수 득표에 성공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10% 선을 넘지 못했지만, TK 지역에서 근거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유 후보는 그전까지만 해도 홍 후보와의 단일화와 후보 사퇴 논란에 시달렸지만 이러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회생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정의당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끝난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들의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받아 안아 우리 정의당 또다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의 경우 TV토론 이후 이렇다할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서 지지세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선거 막판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야권 지지층의 표가 빠져나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77.2%로 잠정 집계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18대 대선 투표율 75.8%보다 1.4%포인트 높은 77.2%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대선은 최순실 게이트에 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으로 정치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대선 투표율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9일 오후 8시 현재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3280만8377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대선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06%, 1107만2310명)와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기록한 재외국민투표(투표율 75.3%)에 힘입어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것으로 관측됐다.

사전 투표의 경우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남녀 19~29세(20대)가 264만9303명(남성 150만5299명·여성 114만4004명)으로, 전체 사전투표자수(1107만2310명)의 23.93%를 기록하며 다른 연령대를 압도했다. 이어 50대(217만7365명), 40대(207만5647명), 30대(193만903명), 60대(134만6228명), 70대 이상(103만4994명)의 순이었다.

전체 투표에서는 전국적으로는 호남이 높은 투표율을 보인 반면 제주와 충남, 강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2.3%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78.6%였다. 
울산 79.2%, 전북 79%, 전남 78.8%, 경남 77.8%, 대전 77.5%, 대구 77.4%, 경기 77.1%, 부산 76.7%, 경북 76.1%, 인천 75.5%, 충북 74.8%, 강원 74.3%, 충남72.4%등이다.

대선 투표율은 13대 89.2%(노태우 당선), 1992년 14대 81.9%(김영삼 당선), 1997년 15대 80.7%(김대중 당선), 2002년 16대 70.8%(노무현 당선), 2007년 17대 63.0%(이명박 당선), 2012년 18대 75.8% (박근혜 당선)를 기록했다.

< 표: YTN 뉴스 화면 캡쳐 >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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