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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미래세대를 위한 주거디딤돌, 도남 해피타운 조성

by eknews posted Ju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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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미래세대를 위한 주거디딤돌, 도남 해피타운 조성



제주도가 총 980억원을 투자해 시민복지타운내 미래세대들을 위한 주거디딤돌이 될 도남 해피타운을 조성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시민복지타운 시청사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결과로 공원, 공공시설, 공공주택을 함께 디자인하여 주변의 광장(공원)시설과 함께 주거공간으로 ‘도남 해피타운’을 조성한다.

지난 2011년 12월 시청사 이전 불가 결정 후 이 부지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으로 관광환승센터, 비즈니스 센터, 쇼핑아울렛, 분양형 공동주택이 제시되었으나, 공공성과 경제성이 결여되어 검토 단계에서 모두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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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제주연구원에서 시민복지타운내 시청사 부지 활용방안으로 공원, 공공시설, 공공주택을 기존의 시민복지타운 광장과 연계한 도남 해피타운으로 조성하는 활용계획을 수립하였다.

이곳에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주거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 디딤돌의 역할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부지 44천㎡의 활용에 대한 세부계획은 부지를 행복주택 30%, 공원 40%, 공공시설 30%로 조성하여 도민 전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행복주택 700세대에는 젊은이들에게는 주거 부담없이 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희망의 주거 디딤돌이 되고, 실버주택 80세대를 같이 건설하여 어르신과 함께 거주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안식처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행복주택 저층부에는 도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하는 복합건물을 조성한다. 커뮤니티시설은 노인복지관, 주민복지시설, 도서관, 북카페 등과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서고, 사회적기업 지원공간도 설치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은 현재 조성된 북측 광장과 연계하여 공원개념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해 도심 내 풍부한 녹지 환경을 확보하고, 병문천을 활용한 둘레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휴게·보행·완충공간과 함께 야외공연장을 확충해 정기적인 문화예술공연 및 이벤트 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변지역 및 도남마을과의 접근성 및 부지내 보행환경 확보를 위하여 연삼로 지하보도 설치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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