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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7.05.09 23:05
‘수상한 파트너’, 개미지옥 같은 케미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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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개미지옥 같은 케미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 배우 지창욱-남지현의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가 5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첫 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꿀잼’ 기대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지창욱의 첫 로코이자 남지현의 ‘어른 로코’ 도전인 ‘수상한 파트너’는 두 사람을 비롯해 최태준-권나라까지 네 사람의 개미지옥 같은 케미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의 ‘꿀잼’ 기대 포인트 3를 짚어봤다. 수상한 포인트 1. ‘너란 남자 왜 이제야 왔니?’ 지창욱의 첫 로코! 제대로 터진다! 무엇보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기대 포인트는 바로 지창욱의 ‘첫 로코’라는 점이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로맨틱 코미디’를 열렬히 염원해오고 있던 상황.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이 맡은 ‘노지욱’은 일평생을 범죄와 싸운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검사가 된 인물로, 범죄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기소 성공률 1위의 잘 나가는 검사다. 그는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볼 것 같은 프로 눈빛과 자로 잰 듯한 완벽한 슈트핏, 그리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뇌섹검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그였기에 ‘수상한 파트너’ 속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누가 봐도 퍼펙트한 그가 벗어날 수 없는 인연의 끈으로 단단히 묶인 ‘은봉희’를 만나 그려낼 ‘개미지옥 로맨스’는 새로운 ‘로코 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수상한 포인트 2. 예전의 그녀가 아니야~ 남지현의 ‘인생 어른 로코!’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과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줄 남지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수많은 작품들 속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지금까지 와는 전혀 다른 진짜 ‘어른 로코 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이 맡은 ‘은봉희’는 금메달 유망주 ‘태권 소녀’부터 무한동력 ‘사법연수원생’, 그리고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수습 검사’에 이르기까지 스펙터클한 변신을 거듭할 예정. 수상한 포인트 3.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 뇌섹남녀 4人! ‘개미지옥’ 케미는 처음이지? ‘수상한 파트너’의 4인방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선보인 케미 또한 놓칠 수 없다. 지욱의 절친이자 언제나 해맑은 애정결핍 변호사 분한 최태준(지은혁 역), 지욱의 과거 연인으로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검사를 맡은 권나라(차유정 역)까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 속에서 얽히고설킨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 또한 남녀뿐만 아니라 지창욱-최태준, 남지현-권나라 등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케미들도 ‘수상한 파트너’를 더욱 새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한층 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 4명의 배우들의 팀워크와 시너지가 만들어내는 케미는 이제껏 보지 못한 큰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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