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슈츠, 대체불가 두 남자의 시선강탈 브로맨스 그려
 1138-연예 5 사진.png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체불가 두 남자의 시선강탈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반환점을 돌면서 호평 속에 줄곧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슈츠(Suits)’를 이끄는 두 남자 최강석과 고연우.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남자는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사건들과 부딪혔다. 이들이 멘토와 멘티를 넘어 서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또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변화하고 있다. 앞서 ‘슈츠(Suits)’ 제작진은 첫 방송 전부터 장동건, 박형식의 역대급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장동건, 자신의 과거 실수와 어떻게 마주할까 

7, 8회에서 최강석의 검사시절 과거가 공개됐다. 검사로 승승장구하던 최강석이, 믿고 따르던 오검사(전노민 분)의 증거인멸이 싫어 스스로 검사를 그만둔 것이다. 이 가운데 8회 엔딩에서 고연우가 최강석의 공판검사 시절 사건을 꺼냈다. 고연우는 해당 사건에도 증거가 인멸됐고,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 쓴 피해자가 있음을 밝혔다. 이기는 게임만 하는 최강석이 이유가 무엇이든 자신의 과거 실수와 마주하게 됐다. 실수를 덮을까, 아니면 바로잡을까. 최강석의 다음 행동이 궁금하다. 

박형식, 가짜 변호사 정체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까 

천재적 기억력, 공감능력을 가진 고연우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진짜 변호사가 아니다. 가짜다. 최강석이 준 기적 같은 기회를 잡아 가짜지만 그의 어쏘로 일하게 된 것. 고연우는 멘토인 최강석의 조언에 따라 변호사로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정체를 숨길 수는 없을 터. 채근식(최귀화 분)은 하루가 멀다 하고 그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 고연우는 언제까지 정체를 숨길 수 있을까. 그는 결국 진짜 변호사가 될 수 있을까. 

김영호, 손여은. 새 인물들의 등장

에피소드 형식으로 극이 전개된 만큼 그 동안 장신영, 비와이, 손석구, 전노민 등 여러 스타들이 ‘슈츠(Suits)’에 힘을 보탰다. 이런 가운데 반환점을 돌면서 강력한 임팩트의 새 인물 두 명이 등장을 예고했다. 바로 함대표 역의 김영호와 김검사 역의 손여은이다. 이들은 스토리상 특별한 존재감과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새 인물들의 등장, 그로 인한 파급효과가 궁금하다.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1138-연예 5 사진 2.png
사진 2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브로맨스를 다룬다. 혼자만 있어도 멋진데, 함께 있으니 눈이 돌아갈 만큼 매력적인 두 남자. 이들의 특별한 콤비 플레이와 브로맨스가 ‘슈츠(Suits)’이다.

최강석은 이기는 게임만 하는 남자다. 그런 그에게 딱 한 가지 부족한 것을 찾자면 인간미 정도일까. 

승리를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었던 최강석이 자신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는 고연우를 받아들이고, 그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고연우는 최강석을 만나 변호사라는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연우는 차근차근 성장으로 보답하며, 기회를 멋지게 잡고 있다. 고연우가 첫 단독케이스 앞에서 최강석인 듯 차갑게 다가서려 했던 모습이, 그에게 최강석은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1138-연예 5 사진 3.jpg

사진 3
 ‘슈츠(Suits)’에서 고연우(박형식), 김지나(고성희)의 관계 변화는 브로맨스 드라마 ‘슈츠(Suits)’에 색다른 재미와 설렘을 불어넣는다. 비록 가짜이지만 고연우가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김지나의 도움인 것. 반대로 고연우는 시험공포증을 지닌 김지나가 꿈인 변호사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게 돕고 있다. 사진 속 고연우와 김지나는 로펌 ‘강&함’의 자료실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이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선 것은 물론, 알 듯 말 듯 미묘하게 눈까지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KBS미디어 전재>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4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3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8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3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5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7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38
44554 내고장 ‘전남·부산·인천’ 노후산단, 경제거점으로 재도약 2023.05.03 224
44553 내고장 서울시 상수도관,100억원 투입해 물길 세척 강화 2023.05.03 150
44552 내고장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14년 만에 하락세 전환 2023.05.03 138
44551 건강 근감소성 비만은 치매 징후의 하나로 지적 2023.05.03 149
44550 건강 커피 한 잔 마실 때마다 당뇨병 위험 4∼6% 감소 2023.05.03 153
44549 건강 우울증 예방·관리 위한 7대 생활 수칙 file 2023.05.03 151
44548 문화 3월 한국 영화산업, 한국영화 점유율은 25.1%로 역대 최저 2023.05.03 146
44547 문화 올 1분기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회복세 2023.05.03 210
44546 문화 문화 디지털에 3년간 1조원 투자해 문화자원 40만 건 개방 2023.05.03 150
44545 사회 한국 환경요인 범죄발생률은 10년중 최저,사이버 범죄는 증가 file 2023.05.03 154
44544 사회 농촌 빈집 ‘6만 6천곳’, 2027년까지 절반으로 감축 2023.05.03 146
44543 사회 해외서 입국시 신고 물품없으면 ‘휴대품 신고서’ 불필요 2023.05.03 152
44542 사회 그릿(grit)수준 높을수록,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심각해 2023.05.03 30
44541 경제 윤정부 부동산정책에 부정 견해가 긍정의 거의 2 배 달해 file 2023.05.03 251
44540 경제 중국,인도 및 아세안 수출 증가 속 한국만 감소세 file 2023.05.03 179
44539 경제 3월 국세수입, 지난 해 3월보다 거의 1/4 정도 감소해 file 2023.05.03 36
44538 국제 러시아, 원유 수출량 최근 3년내 최고 기록 2023.05.03 197
44537 국제 3월 미국 상품 무역적자, 846억 달러로 8.1% 감소 2023.05.03 28
44536 국제 중국 대외교역, 서방국가와 감소한 반면 러시아와 증가 file 2023.05.03 31
44535 국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 부동산 가격 폭락하고 있는 중 2023.05.03 244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2275 Next ›
/ 22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