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보톡스 시술 경험자의 51%, 생애 첫 미용시술은 보톡스
가장 선호하는 부위는 사각턱, 응답자의 약 60%가 2년 이상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시술받아


보톡스 시술 경험자 10명중 5면이상이 생애 첫 미용시술로 보톡스를 꼽았으며, 가장 선호하는 보톡스 시술 부위는 사각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보톡스 시술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톡스 시술 경험자의의 50.6%가 생애 첫 미용시술로 보톡스를 꼽았으며, 가장 선호하는 보톡스 시술 부위는 사각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9.2%는 2년 이상 보톡스를 정기적으로 시술받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10년 이상 꾸준히 시술받고 있다는 응답자도 1.4%에 달했다. 보톡스 시술 빈도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7%가 6개월마다 최소 1회 이상 보톡스 시술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0%는 9개월 이내 주기로 반복적인 보톡스 시술을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8년 10월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에서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77%로 나온 것과 비교해 1년 사이 13% 증가한 수치로, 소비자들의 보톡스 시술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보톡스 시술 빈도 잦고 고용량 시술도 많아

이번 조사 결과 20대의 보톡스 시술 빈도 및 용량이 제일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70.3%가 6개월 이내 주기로 보톡스를 반복적으로 시술 받고 있으며, 이들이 정기적으로 시술받는 부위는 사각턱이 56.3%로 가장 많았다.

특히 다른 4050대 연령대는 주름제거 목적의 저용량이 사용되는 보톡스를 주로 시술 받는 것에 비해 20대는 평균 50유닛 이상 사용되는 사각턱 및 승모근, 종아리 부위의 고용량 사용 보톡스 시술을 정기적으로 받는 걸로 나타났다. 이는 3월 글로벌 마켓 리서치 기업 프로스트 & 설리번에서 발표한 설문 조사에서 한국은 다른 아시아 나라보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작 연령이 아시아 평균보다 어리고, 고용량 시술을 하고 있어서 내성 항체 형성 발현 가능성은 높을 수 있다고 발표한 내용과 같은 결과이다.

◇보톡스 내성 및 안전성에 대해 필요성 인식 증가

보톡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시술이 증가하면서 안전한 보톡스에 대한 인식도 소비자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톡스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에 대한 설문 항목에는 응답자의 53.9%가 효과나 브랜드 인지도보다 안전성을 선택했다. 53.9%의 소비자들이 부작용이 없거나 내성 걱정이 없는 제품을 주요 고려요인으로 선택했으며, 이어 인지도 높은 대중적인 제품(22.7%), 일관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16.3%)의 순으로 응답했다. 보톡스 개발 시 충족되어야 할 속성에 대한 설문 항목에도 응답자의 83.6%가 인체에 무해하고 반복 시술에도 내성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성을 선택했다. 반면 빠르고 강한 효과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응답은 16.4%에 불과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최근 보톡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시술은 증가하는데 비해 보톡스 안전성에 대한 인지 및 교육에 대한 인식은 낮은 상황임이 밝혀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김형문 회장(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은 “보톡스 시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의 보톡스 시술 주기는 점차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량 보톡스 시술도 많아지고 있다. 보톡스는 올바르게 알고 시술해야 부작용 및 내성 발현 위험성이 적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6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5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0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2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1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0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4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6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9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55
44592 국제 산유국 소비급증,석유시장 공급 불안 가중 2007.12.11 1585
44591 국제 中 무역 흑자 53% 증가,긴축 통화 정책 시동 2007.12.11 1737
44590 국제 러시아, 모라토리엄 9년만에 경제대국으로 <펌> 2007.12.11 1691
44589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2048
44588 국제 이스라엘 관료들‘체포 우려 영국 방문 피해 ’ 2007.12.11 1757
44587 국제 美·나토 병력 증강,아프간 긴장감 더욱 고조 file 2008.02.01 1953
44586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2036
44585 국제 중국 평화 비둘기 정책은‘패권 야심’ <펌> file 2008.02.01 2035
44584 국제 美 스파이 10톤 위성,2월말이나 3월에 추락 file 2008.02.01 1769
44583 국제 한국 번영할 나라 5위,향후 1 년간 수익전망 6위 2008.02.01 1608
44582 국제 케냐‘대선 피의 복수’한 달만에 800여명 사망 file 2008.02.01 2082
44581 국제 美日 MD체계,日 전역 중국과 북한 미사일망 탈출 file 2008.02.01 2140
44580 국제 중동지역,사상 최초의 폭설과 폭우로 몸살 <펌> 2008.02.01 1516
44579 국제 타밀타이거 테러,민간인 41명 사망, 159명 부상 file 2008.02.05 2299
44578 국제 중동의 민간 부호,빈 라덴 가족 재산 85억 달러 2008.02.05 1707
44577 국제 이라크,차량폭탄테러에서 여성 자폭테러로 전환 file 2008.02.05 2064
44576 국제 일본,중국산‘농약만두’피해자 1170명에 달해 file 2008.02.05 1974
44575 국제 중국 폭설 재앙, 예상 이재민 1 억 명이상 file 2008.02.05 1793
44574 국제 터키,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갈등 확산 file 2008.02.05 2171
44573 국제 '인터넷 제국’알카에다 5600개 사이트 연결망 file 2008.02.05 2096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2277 Next ›
/ 22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