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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7명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 필요

by 편집부 posted May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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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7명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 필요"

‘문화예술-사회교류-관광-실내외 스포츠’ 순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나왔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야간활동 분야는 ‘문화예술-사회교류-관광-여가·문화(실내외 스포츠)’ 순이었다. 

조사 결과 야간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가장 고려해야 할 기능은 안심·안전, 야간활동 활성화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개선사항으로 ‘야간 교통수단 이용 편의 제고’를 꼽았다.

서울시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6일(월)∼10일(금)서울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8.9%가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최근 1년간 야간활동에서 주로 하는 야간활동으로는 음주 등의 ‘유흥활동’(41.8%)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야간 축제 참여 및 공공문화시설 방문(35.3%)이 그뒤를 이었다. 주로 야간활동을 하는 지역은 강남구 > 송파구> 마포구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방문 경험이 있는 야간공연 및 축제는 영화관람(71.2%), 지역축제(52.5%),

공연(연극·뮤지컬) 관람(39%) 순이다. - 방문 경험이 있는 야간개장 공공문화시설은 공원 및 광장(80.5%), 복합문화공간(58.0%),공공체육시설(27.1%) 순이다. 

야간활동의 장점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등 삶의 활력소 제공(43.6%)을가장 많이 꼽았는데, 단점으로는 휴식시간, 수면시간 등 부족(49.0%)을 꼽았다. 야간활동에 참여하는 주된 이유는 친구·가족과의 만남(64.2%)이,야간활동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휴식 등 다른 활동을 하고 싶어서(49.0%)가 높은 답변을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유흥활동 및 회식문화 변화에 대해서는감소 희망이 39.7%로 가장 높았고 현재 수준 유지(36.2%), 증가 희망(24.1%)이뒤를 이었다.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한 시민문화 향유 기회 확대(37.2%), 침체된 경제 활성화(29.9%), 건전한 야간문화 조성(27.7%)순으로 답변했다.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불필요하다고 답변한 시민들은 다른 활동 희망(27.3%), 야간시간 교통 불편(23.4%), 불안한 치안(19.6%)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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