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미 금융시장, 트럼프 새로운 정책에 황금시대 맞이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금융위기 이후 대폭 강화됐던 금융규제들을 다시 완화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은행들의 황금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트럼프의 정권 인수위원회는 대선 승리 직후인 지난 11월 10일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대형 금융회사들에 대한 규제 및 감독 강화, 금융 소비자 보호 등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률로 대체해 금융위기 이후 대폭 강화됐던 금융규제들을 다시 완화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프럼프의 금융정책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금융위기가 닥치기 전인 지난 2007년 금융기관들의 허상을 폭로하는 보고서를 통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로부터 비롯된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했던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먼이 이번에는 바야흐로 ‘은행들의 황금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새로운 예측을 내놓았다.

현재 뉴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의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스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의 시대는 금융위기 이후 대폭 강화됐던 금융규제들을 다시 완화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은행들에게는 ‘황금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19일 CNBC와의 인터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은행들의 레버리지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금융주들의 황금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11월 8일 이후 31%나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 산업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금융주의 상승세에 힘입은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만 선에 육박하고 있다. 게다가 새로 도입될 트럼프의 금융정책에 대한 기대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들의 수익 증가가 예상되면서 금융주들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11월 8일 이후 31%나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 산업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미 고용시장도 10년만에 최고 수준 도래

미국 고용시장이 세계화와 기술적 발전으로 고용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면서 10년 이래 가장 견고하지만, 경제 성장세는 과거에 비해 둔화됐고, 생산성도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이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9일 미국 볼티모어대학을 방문한 연설에서 "고용시장이 10년 만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차기 대학 졸업생들에게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대학 졸업자들이 직업을 구하고 이를 잃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들은 직업만족도와 연봉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공은 교육과 직결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좋은 교육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옐런 의장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졸업자들의 연봉이 고졸업자들에 비해 약 70%나 높아 1980년대 그 격차가 20%에 그쳤던 것에 비해 급격히 늘어난 셈이다.

미국에서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실제로  줄어들면서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노동부의 12월 15일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시장 예상치인 25만5000건을 밑도는 25만4천건을 기록해 전주 대비 4천건 줄어들었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93주 연숙 30만건을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긴 기간으로 그만큼 미국의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뜻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59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1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1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1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1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3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6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2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17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18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784
35726 내고장 ‘청계천 문화페스티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2009.04.22 1439
35725 내고장 LG전자, 지구촌 기아구제 적극 동참 2009.04.22 1377
35724 내고장 운현궁에서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행사 개최 2009.04.22 1632
35723 내고장 유채, 이제는 새로운 에너지를 꿈꾼다 2009.04.22 1831
35722 내고장 반포한강공원 및 달빛무지개분수 탄생 2009.04.27 1433
35721 내고장 진도 신비의 바닷길, 세계 명소로 각광 2009.04.27 1454
35720 내고장 충북도, 해외동포 등 외국인의 토지취득 꾸준한 증가세 2009.04.27 1737
35719 내고장 경북도, 해외에서 독도 올바로 알리기 본격 개시 2009.04.27 1417
35718 내고장 서울시, "올해도 한강변에 농작물가꾸기 체험하기" 2009.05.07 1462
35717 내고장 광주지역 60세이상,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증 발급 2009.05.07 1720
35716 내고장 2009 세계 도자 비엔날레, 떡잔치 펼친다 2009.05.07 1681
35715 내고장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 꾸준히 증가 2009.05.07 1427
35714 내고장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성공개최위해 시민들이 나섰다 2009.05.07 1679
35713 내고장 여수 앞바다가 세계를 부른다 2009.05.12 1334
35712 내고장 동남권유통단지, 축구장 1O배 면적 유채꽃·보리밭 조성 2009.05.21 1422
35711 내고장 전남도, 영산강변에 한옥형 관광호텔 들어선다 2009.05.21 1465
35710 내고장 친환경농산물 58% 점유 전남, 쌀도 3년연속 ‘1위’ 2009.05.21 1351
35709 내고장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 조성 순항 2009.05.21 1852
35708 내고장 광주광역시, 2015 하계U대회 유치 감격! 2009.05.25 1426
35707 내고장 경기도 안성시 안성마춤 풍산개마을 2009.05.25 1722
Board Pagination ‹ Prev 1 ...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