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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판사판’,동하는 강력부 검사로, 연우진은 날카로운 판사로'

by 편집부 posted Nov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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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판사판’,동하는 강력부 검사로, 연우진은 날카로운 판사로' 

배우 동하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22일 첫방송되는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에서 일명 ‘검찰청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도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하게 된다. 최근 그는 블랙수트를 입고서 바이크를 타는 모습, 그리고 법복입은 모습만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연우진은 이 드라마에서  엘리트 판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판사복을 입고 판사석에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무테안경, 날카로운 눈빛과 올곧은 자세는 극 중 사의현 캐릭터가 지닌 냉철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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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감독은 동하에 대해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연기하고 있다”라며 “덕분에 그동안 드라마속 검사의 경우 멋있는 모습이 많이 그려졌다면, 이번에는 한준은 굉장히 역동적인 동하만의 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소개한 것.
이어 이감독은  “한준을 연기하는 동하씨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귀엽고, 엄마 앞에서는 착한아들의 모습, 그리고 친구한테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잘 살려내더라”라며 “그러다가도 살인범앞에서는 저승사자가 되었다가 법정의 검사로는 준엄하고도 날카로운 이미지를 입체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그의 팔색조연기를 기대해달라”라며 동하의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아낌없이 칭찬한 것이다. 
한편, 배우 연우진은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역으로 금수저 태생이지만 돈과 빽을 멀리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운 판사다. 남다른 냉철함과 예리함으로 기록을 꼼꼼히 검토해 명 판결문을 쓰고, 특유의 유연함과 현명함으로 원고와 피고를 중재하는 ‘극단적 중립 지향’을 타고난 인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우진은 실제 판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안경을 쓰는 것까지 여러 아이디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특히 캐릭터를 200% 살려주는 안경을 직접 준비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을 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면면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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