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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기차여행'의 로망, 기차여행은 설레며 낭만적



우리 국민들 대부분은 기차가 매우 경쟁력이 있는 교통수단이라고 바라봤으며, 기차여행에 대한 로망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기차' 이용 및 '기차여행'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10명 중 9명(91.7%)이 기차가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수단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기차는 사고가 날 위험이 별로 없고(76.8%), 기차 이용은 친환경적(71%)이라는 평가도 많았다.  


기차는 이용의 편리성 측면에서도 10명 중 9명(92.3%)이 동의할 만큼 기차가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이라는 데 이견이 없어 보였다.


다만 내 주변에서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는 응답은 2명 중 1명(48.5%)으로, 기차의 이용이 매우 일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교통수단 대신 기차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빠르고(60%, 중복응답) 정확하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차를 이용한 가장 주된 목적은 여행(64.8%, 중복응답)으로, 특히 여성(남성 59.9%, 여성70.5%) 및 20대(20대 70.9%, 30대 62.3%, 40대 61.9%, 50대 64.1%)의 기차여행 경험이 많은 편이었다.


또한 지인을 방문하거나(37.7%), 출장 및 업무를 위한(37.1%) 목적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경조사 참석(26.8%) 및 본가 방문(19.2%)을 위한 기차 이용이 뒤를 이었다.  


1130-사회 2 사진 1.png 

1130-사회 2 사진 2.png


'기차여행'의 로망,

'기차여행은 설레며, 낭만적'


 한편 기차는 여행을 위해서도 많이 찾는 교통수단으로, 여전히 기차여행에 대한 로망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차여행과 관련한 전반적인 인식 평가, 대부분 기차여행은 설레며(86%), 기차여행만의 낭만과 운치가 있다(93.6%)는데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여성 및 50대가 기차여행이 설레고(여성 92.2%, 50대 89.2%), 낭만과 운치가 있다(여성 96.8%, 50대 96.4%)는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또한 기차여행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단체로 즐기기에도 좋고(87.1%), 혼자 즐기기에도 좋다(73.6%)는 평가가 매우 많아, 누구와 함께 즐기든 간에 기차여행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10명 중 8명(80.3%)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에게 기차여행을 추천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내보이기도 했다. 기차여행 상품패키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88.3%가 기차여행 상품패키지가 국내여행을 장려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바라본 것으로, 연령이 높을수록(20대 82.4%, 30대 86%, 40대 91.2%, 50대 93.6%) 이런 의견을 많이 내비쳤다.


이와 함께 10명 중 9명(88.7%)은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여행상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어, 최근 '혼여족(혼자 여행하는 사람)'의 증가 분위기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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