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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한 서울 여성 주거형태, 연립·다세대 31%, 오피스텔 29%


2030여성, 10명 중 9명 자발적 독립

4050: 10명 중 4명은 이혼·별거·사별

6080: 10명 중 4명 '아플 때 어려워'



서울시 1인 가구는 계속 늘어 4년 뒤인 2020년에는 전체 중 가장 많은 약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6월 한 달동안 2030·4050·6080세대 1인 여성가구 180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사 결과를 인용한 여성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청년여성 1인 가구의 주거 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와 전세 점유비중이 높고, 주로 연립/다세대(31.9%), 오피스텔(29.0%), 고시원/원룸(21.5%), 아파트(13.0%), 단독주택(4.5%) 중심의 주거형태를 보이며 약 74.2%가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마련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보증금/월세비용 부담(43.5%), 좋은 집을 선별하기 위한 정보부족(22.4%), 원하는 위치에 주택매물 부족(21.7%), 부동산계약에 대한 정보부족(11.9%)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 1인 가구 2030 청년 여성 10명 중 4명(36.3%)은 주거지 불안을 느끼며, CCTV, 방범창 등 안전시설 미비와 주거지 내부 계단과 복도 등 은닉 장소가 불안의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주거지 불안의 유형은 연립다세대(48.8%), 고시원/원룸(36.8%), 오피스텔(33.2%), 아파트(9.8%) 순이었고, 원인은 CCTV, 출입구 보안시설, 방범창 등 안전시설 미비(45.3%), 주택 내부 계단 및 복도 등 은닉장소 존재(11.3%) 등으로 나타났다.




혼자 사는 이유, 연령별로 차이 


1인 가구 여성에게 혼자 사는 이유를 질문한 결과 2030 세대 청년 여성은 직장 또는 학교와의 거리(61.5%), 개인적 편의와 자유(26.3%) 등을 꼽아 10명 중 9명은 자발적으로 독립생활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50 세대 중장년 여성은 10명 중 약 4명이 배우자와의 이혼·별거·사별(42.5%), 6080세대 노년 여성은 10명 중 약 8명이 배우자와의 이혼·별거·사별(75.3%)을 1순위로 꼽았다. 6080 여성의 경우 함께 살던 가족 구성원의 이민, 이사 또는 독립(10.2%), 함께 살던 가족과의 불화(7.0%) 등의 이유도 타 세대에 비해 높았다.


1인 가구로 혼자 사는 어려움에 대해 2030 여성은 경제적 불안감(26.6%),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26.3%), 성폭력 범죄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19.5%) 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050세대 여성은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점으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27.4%)이 가장 높았고, 경제적 불안감(23.8%)과 외로움(21.8%)도 컸다.


6080 여성의 경우 10명 중 약 4명이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39.3%)을 꼽았고, 외로움(23.8%)과 경제적 불안감(19.3%)도 높은 비율을 보였다.




평소 고민상대 ‘친구 및 이웃’


‘평소 고민이 있으면 누구와 상담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전 세대 여성 모두 가족이 아닌 ‘친구 및 이웃’을 1순위로 꼽았는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친구 및 이웃’의 응답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30 1인 가구 여성의 경우 친구 및 이웃(63.5%)에 이어 부모(12%), 형제자매(11.8%), 없음(6.2%) 순으로 답했다.


4050 여성은 친구 및 이웃(55.0%), 형제자매(12.1%), 없음(10.5%), 직장동료(7.7%)라고 응답했다.


6080 여성은 자녀(28.2%)라고 응답한 비율이 10명 중 3명으로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 없음(13.5%), 형제자매(10.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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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미흡으로 불안


4050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노후준비를 하는 것은 10명 중 4명(36.9%)이 채 안 될 정도라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후에 나를 돌봐줄 사람이 없을 것, 노후대비가 부족해 경제생활이 어려울 것 등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서울시 4050 여성 1인 가구 10명 중 3명 이상이 외로움 등을 원인으로 반려동물과 살고 있거나 같이 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50 여성 10가구 중 약 2가구(19.8%)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으며, 12.4%는 앞으로 키우고 싶다고 응답해 전체의 32.2%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이유는 외로움(30.7%), 반려동물이 주는 한결같은 애정(30.0%) 등 때문이었다.


6080 노인여성 1인 가구는 좋아하는 취미활동(25.8%)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 경제활동(20.7%)을 하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고 싶은 욕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노후의 모습(1순위)에 대해 묻는 문항에서 6080 여성은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보내고 싶다(25.8%), 건강이 허락하는 한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20.7%),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여행을 하고 싶다(15.7%) 등의 순으로 응답해 적극적인 취미활동, 경제활동 등의 의지가 높았다.


또 6080 여성 1인 가구 10명 중 3명 이상(33.7%)은 혼자 살면서도 따로 사는 가족 돌봄 수행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80 1인 가구 여성들은 함께 살지 않는 가족 돌봄에 대해 가끔 한다(29.0%), 거의 매일한다(4.7%)고 응답했고, 주로 돌보는 가족은 손자녀(79.7%)인 것으로 나타났다.


6080 여성 1인 가구는 나이 때문에(21.2%), 1인 가구이기 때문에(20.5%) 차별·무시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나이 때문에 차별·무시를 겪은 경우, 무시한 주체는 모르는 사람(45.7%), 이웃주민(23.6%), 가족(14.2%) 순이었고, 1인 가구이기 때문에 차별·무시를 당해 본 경우, 주체는 이웃주민(43.1%), 모르는 사람(26.8%), 가족(14.6%) 순이었다.


이외에, 노인 여성 1인 가구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지역사회 공헌 자체의 의미뿐 아니라 사회에서 고립이나 낙오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간관계와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지역사회 공헌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는 문항에 대한 응답으로는 사회에서 고립되거나 뒤처지지 않을 수 있어서(22.5%), 활동을 통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21.3%),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어서(19.8%), 의미 있는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17.7%)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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