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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월부터 유럽 포함 국제 노선 대폭 증편

by 편집부 posted Ma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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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월부터 유럽 포함 국제 노선 대폭 증편

런던 주 6 회, 로마 주 4회,파리 주 6회, 바르셀로나 주 3회

 

아시아나항공이 3월부터 8개 노선 주 40회 운항을 증편하며 국제선 노선 확대에 나선다.

3월부터는 유럽 노선의 경우 점차 늘려 대부분의 노선이 정상화에 들어선다. ▲런던 노선은 주 6회에서 매일 운항하고 ▲로마 노선은 주 2회에서 주4회(화, 목, 토, 일) 늘린다. ▲파리 ▲바르셀로나 노선은 1회씩 운항을 늘려 각각 6회, 3회로 증편한다. 

동남아 노선도 다양하게 증편한다. ▲다낭 노선을 3월 10일(금) 부로 주 4회에서 주 7회로 ▲델리 노선을 3월 26일(일)부로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린다. 3월 15일(수)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을 중단했던 ▲세부 노선을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 재개한다.

또한 인기 노선 중 하나인 ▲타이베이 노선도 3월 1일(수)부터 기존 주 11회 운항에서 주 14회까지 늘려 1일 2회 운항한다.

한편 5월부터 ▲시애틀 노선은 주4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고, 기존 1일 1회 주간에 운항하던 ▲뉴욕 노선에 주 3회(수, 금, 일) 야간 스케줄을 추가 편성해 주 10회로 운항을 늘린다. 뉴욕행 야간편은 2020년 3월 비운항 조치 이후 첫 정기성 운항 재개이며,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에 주야간 항공편을 운항하며 고객 스케줄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인천-나리타 노선을 3월 15일(수)부터 ▲인천-오사카 노선(매일 운항,중대형 항공기 투입:A330/290석) ▲김포-하네다 노선(매일 운항) ▲센다이 노선을 주 3회(화, 금, 일)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정상화를 위한 정기편 운항 재개를 더욱 활발히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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