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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출 늘려
 

이란 원유 수출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9월 현재까지 하루 150만 배럴에 가까운 원유와 콘덴세이트를 수출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이 2018년 5월 이란 석유산업과 수출을 제재한 이후, 이란은 유조선들이 트랜스폰더를 끄거나 원산지 위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원유를 암암리에 해외로 수출해 왔다.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은 공식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은 석유를 이란으로부터 받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TankerTrackers자료를 인용한 N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8월에 이란은 미국 수치들이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원유를 수출했다.
이란은 미국의 제재를 피해 트랜스폰더가 꺼진 상태에서 ship-to-ship transfer을 이용해 무려 일일 60만 배럴을 수출하고 있었으며 이 수치는 미 의회 보고서에서 말하는 일일 22만7천 배럴로 추산되는 수치와 비교되었다.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 반발해 석유를 계속 수출하고 있으며, 공식 수치로는 여전히 수출량이 매우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석유 수출을 늘린 것으로 보였다.


미국의 거센 압박 속에서도 
이란, 베네수엘라의 휘발유 거래 유지
    

이란 유조선 3척이 지난 5∼6월 이후 올 들어 두 번째로 총 82만5천 배럴의 연료를 실고 9월말에도 '반미(反美) 동지'를 맺고 있는 베네수엘라 해역에 진입했다.
 확인된 원유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베네수엘라는 누적된 부실 관리 등으로 석유 생산량이 급감해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1232-국제 3 사진.png

여기에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PDVSA에 제재를 가하면서 연료난이 극심해졌고 이에 동병상련 위기의 이란과 협력를 강화해왔다.
 당시 거래 이후 미국은 휘발유를 운송했던 이란 선장 5명을 제재 리스트에 올렸고, 지난달엔 베네수엘라로 향하던 선박 4척에서 이란산 휘발유 110만 배럴을 압류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와 이란은 미국 정부의 서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가로 휘발유를 주고받으며 미국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에 도착한 이란 유조선 세 척은 미 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위치 추적 장치를 일부 끄고 항해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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