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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기 수출액,2년 연속 1100억 달러 돌파

중국과 홍콩, 강력한 코로나19 봉쇄정책로 경기 회복 지연 불구22%를 차지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이 글로벌 경기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대외상황 속에서도 1175억 달러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중기 수출, 전체 수출액 17% 이상 차지

지난 해 중소기업의 총수출액 1175억 달러는 전체 수출 총액 6,837억 달러의 17.19%를 차지했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2,578개로 전년(92,114개사)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수출액 5백만달러 이상 1천만달러 미만 기업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수출기업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수출액 1억달러 이상 기업이 2021년 57개에서 2022년 64개로 전년대비 12.3%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세를 시현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1175억 달러(약 147조원)로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출액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1,007억달러(△0.2%)→2021년 1,155억달러(+14.7%)→2022년 1,174.6억달러(+1.7%) 순이다.

 

10대 수출 품목 집중도가 31.4%

중소기업 10대 품목 집중도는 31.4%로 우리나라 총수출 10대 품목 집중도 57.9%보다 26.5%포인트 낮았다.

10대 품목 중 자동차(4.8억 달러,18.3%), 기타기계류(4.4억 달러,18.2%),산업용전기기기(4.1억 달러)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고 자동차부품(6.9%), 반도체제조용장비(6.2%)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자동차는 러시아 및 인근 국가로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며 2년 연속 수출액이 증가했다.

기타기계류는 완성차·전기차 시장 호조세로 중국, 미국, 헝가리 등으로 차부품 및 전기차 배터리 제조용 장비, 베트남으로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수출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으로 진입했다.

10대 품목에는 들지 못했으나 산업용 전기기기 수출액도 23.6% 증가했다. 전장품, 전기차 충전기, 전자제품 전원장치 등 수출이 증가하며 미국, 중국, 멕시코 등으로 전장품, 전기차 충전기, 전자제품 전원장치 등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중소기업 1, 2위 수출품목인 플라스틱 제품(-4.9%), 화장품(-7.6%)은 최대 수출국인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

 

중국과 홍콩,코로나 봉쇄 영향 크게 받아

10대 수출국으로는 중국(219억 달러,△8.2%)과 홍콩(30.9억 달러,△15.9%), 미국(171억 달러,16.5%), 베트남(112억 달러,△0.7%) 일본(109억 달러,2.1%), 대만(35억 달러,5.7%), 인도(33.3억 달러,10.6%), 인도네시아(29.3억 달러,△0.5%),멕시코(26.8억 달러,10%)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도, 멕시코는 자동차 부품 등 수출이 증가했다. 대만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약 18배 증가하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출이 견조세를 보였다.

중국과 홍콩은 강력한 코로나19 봉쇄정책으로 인한 생산 및 소비 둔화와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인해 주요 품목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며 전체 수출 또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다.

반면,미국은 완성차 시장 호조세에 따라 중소기업 대(對)미 최대 수출품인 자동차부품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제조업 육성정책의 영향으로 전자응용기기·기계요소·산업용 전기기기 등 기계류 수출 또한 두 자릿수 성장하였다.

인도는 현지 자동차 공장 증설에 따른 자동차 부품 수출이 증가하고, 인도 정부의 기반(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기계류 수출 호조로 2년 연속 수출이 증가하였다.

 

수출 10대국가의 집중도가 67.6% 차지

중소기업 수출 10대 국가 집중도는 67.6%로 우리나라 총수출 10대 국가 집중도 70.4%보다 2.8%포인트 더 낮았다.

단일 국가(1개국)에만 수출하는 기업 비중은 55.5%, 2개국 이상 수출하는 ‘수출국 다변화’ 기업 비중은 44.5%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단일국가 수출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 일본, 미국 순이었다.

지난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7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8.5% 늘었다. 음반 등 음향기기 온라인 수출액이 38% 늘었고 포토프린터 등 컴퓨터 온라인 수출액이 101.2% 증가했다.

온라인 총수출액 9억 1천만 달러 중 중소기업 비중은 78.4%로 전년 76.7%에 비해 상승했다.

품목으로는 음향기기(음반 등, +38.0%), 컴퓨터(포토프린터 등, +101.2%)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국가로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 인지도가 높고, 온라인몰이 발달한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이 활발했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수는 3,818개(+21.6%)로 전년 3,148개사 대비 670개사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2022년 중소기업 수출은 2년 연속 증가했으나, 세계(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하반기부터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2023년에도 어려운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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