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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FRB),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

by eknews posted Jun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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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FRB),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

전반적으로 경기의 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FRA)이 6월 14일 개최가 예정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1~1.25%로 올리고 4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최근까지 많은 FOMC 위원들은 6월에 이어 9월에도 금리를 올리고 연내 양적긴축을 시작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가운데, 일부 FOMC 위원들이 예산 논쟁이 시장 불안을 야기할 경우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에 대한 기존의 타이밍을 재검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도 최근 연설에서  "미 경제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두 가지 책무(완전고용, 인플레이션 안정)에 최근접했다"고 말했다. 

한편, 5월 31일 미국 연준(FRB)은 Beige Book을 통해 지난 4월에서 5월까지 미국 경제가 느린 성장을 보인 것으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미국 인플레이션의 경우 전월대비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고용시장의 경우 지속적인 성장세에도 불구 인력부족으로 많은 기업들이 임금을 높이고 있으나 전체적인 임금 상승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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