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정의화 의장, 새정치 노려 ‘10월경 창당 고려



싱크탱크 발족 등 정치세력화를 추진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후배들이 잘못한다고 판단되면 신당 창당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정치결사체는 외곽에서 정치를 바로잡게 조언을 하고 자극하는 조직 또는 정당일 수 있다”라며 “이 두 가지가 정치적결사체라면, 둘 중에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 앞으로 두 세달 이상 고민하겠다. 10월쯤 되면 정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싱크탱크와의 구별성에 대한 질문에 정 의장은 “싱크탱크와는 별개”라며 “싱크탱크는 말 그대로 싱크탱크, 정치결사체는 생각해서 연구하겠다”며 투트랙으로 진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정 국회의장은 ‘창당’에 대해서 “후배들이 나라를 잘 끌고갈 것으로 판단되면 조언 수준으로 남아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결단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라며 “구성원들은 예를 갖추고 기본이 된 인격자들을 중심으로, 개인의 이익을 떠나서 나라를 걱정하는 진실된 분들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4- 2.jpg


국회 상임위원회의 ‘상시 청문회’ 개최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재의 요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향후 국회 처리 절차가 주목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4일 최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법 개정안에 담긴 상임위 청문회는 ‘정책 청문회’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을 위해 어떤 현안이 있으면 분석하고, 따지고, 대책을 세워서 바로 잡아가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회는 행정부를 제대로 감시·감독하는 곳인데 정책 청문회를 활성화해 국정감사를 안 하도록 해야 한다”며 “전세계에서 국감을 하는 곳은 우리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새누리당 복당이 지연되고 있는 무소속 유승민 의원과 15분 정도 독대하며 정국 구상을 공유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그러나 정 의장은 유 의원에게 탈당 등 총선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한 위로를 건넸고, “7월 초에 다시 만나 정치 현안과 국정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동참 의사를 타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장의 이와 같은 움직임에 대해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비록 4.13 총선에서 국민들의 호된 심판을 받았고 당 내부에서 치열한 논란과 갈등이 있다하더라도 탈당이나 분당사태는 더 잘못된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정 의장의 활동이 진정성 있게 진행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면서 “(정 의장은) 진정한 중도 보수의 건강한 세력들을 하나로 결집하고, 그 세력들이 정권 재창출의 중심에 서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7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7
34061 내고장 혁신도시엔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 있다 file 2016.06.14 1555
34060 내고장 경기도 첫 권역외상센터 문 열어 중증외상환자 생존율 높여 2016.06.14 1501
34059 내고장 서울시, 시민 우울증 관리 위한 ‘마인드스파’ 운영 file 2016.06.14 2073
34058 내고장 경북도, 도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 2016.06.14 1862
34057 건강 국민 3명 중 1명 충치·잇몸질환 앓아, 5년전 대비 67% 증가해 file 2016.06.14 4329
34056 건강 서구화된 식생활 '지방간' 비만·과체중 가장 큰 원인 file 2016.06.14 4071
34055 건강 전 세계 뇌졸중 발병의 3명중 1명은 '대기오염' 원인 file 2016.06.14 2277
34054 여성 외신들, 한국 임산부들을 위한 ‘핑크라이트 캠페인’ 집중 보도 file 2016.06.14 2715
34053 문화 완성도 있는 ‘드라마’에 목마른 시청자들, ‘지상파’ 떠나 file 2016.06.14 2152
34052 기업 삼성전자, 타이젠 OS 스마트 사이니지 최초 공개 file 2016.06.14 1647
34051 기업 LG 올레드, 글로벌 사이니지 시장 공략 강화 file 2016.06.14 1701
34050 기업 한화 방산社, 군용 부품, 장비, 무기체계가 한 자리에 file 2016.06.14 2177
34049 기업 LG전자, 분리·동시세탁 ‘LG 트윈워시’ 연내 40여 국가 출시 file 2016.06.14 1742
34048 기업 현대차, 사상 최대 해외에 버스 500대 공급 file 2016.06.14 1899
34047 기업 삼성전자, 기업 평판 조사 인텔, 소니 등 제치고 ‘1위’ file 2016.06.14 1454
34046 기업 KT, 세계최초 모든 LAN 환경에서 기가 속도 구현 file 2016.06.14 1633
34045 기업 동국제강, 62년만에 용광로 사업자로 등장 file 2016.06.14 1541
34044 연예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 악어의 눈물 file 2016.06.14 1883
34043 연예 <옥중화> 속 숨은 볼거리, '전옥서' 파헤치기 file 2016.06.14 1860
34042 연예 아이가 다섯 안재욱, 상남자로 변신해 여심 자극해 file 2016.06.14 1528
Board Pagination ‹ Prev 1 ...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