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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50년후에는 현재의 70%수준으로 급감 (4월 10일자)

by 편집부 posted May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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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50년후에는 현재의 70%수준으로 급감 

2072년까지 총인구는 감소하고, 65세 이상 비중은 47.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3년 한국의 총인구는 5,171만 명이며, 0~14세는 571만 명(11.0%), 15~64세는 3,657만 명(70.7%), 65세 이상은 944만 명(18.2%)이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50년 후인 2072년에는 총인구는 3,622만 명이며, 0~14세는 238만 명(6.6%), 15~64세는 1,658만 명(45.8%), 65세 이상은 1,727만 명(47.7%)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50-사회 1 사진 1.png

2023년 인구는 경기(1379.5만명), 서울(933.8만명), 경남(327.7만명), 부산(326.9만명), 인천(296만명) 순으로 많으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인구가 2,609만 3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50.46%)을 차지했다.

  2050년 기준으로 현재보다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경기, 세종, 제주, 충남이며, 이외 지역은 모두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2022년 말 기준 장기체류외국인 수는 168.9만 명으로, 2020년(161.0만 명)과 2021년(157.0만 명)에는 모두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나, 2022년에는 전년보다 11.9만 명 증가했다.

1350-사회 1 사진 2.png

장기거주 외국인 수 (단위: 만명)

 시도별로 볼 때 ’22년 장기체류외국인 수는 경기(59.7만 명), 서울(37.8만 명), 인천(10.8만 명) 순으로 많으며, 세종(0.7만 명), 대전(2.4만 명) 순으로 적었다.

2022년 국내 등록외국인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35.0만 명)와 30대(33.9만 명) 순으로 등록외국인 수가 많으며,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보다 증가했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tl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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