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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럽 화물열차 누적 운행횟수 4만 회차 돌파

운행 소요시간은 해상운송의 1/3이고 가격은 항공운송의 1/6~1/8에 불과해 한국과 수출 경쟁력 유리해




중국-유럽 화물열차 73개 노선을 통해 23개 유럽 국가의 160여개 도시로 운행 횟수가 총누적 4만 회를 돌파하면서 5만여 가지 상품을 운송하며 `일대일로`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2020년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운행횟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1만 2,406회이며 연간 운행횟수가 처음으로 1만 회 이상을 달성하였다.

이어 2021년에는 불과 8개월동안 27,600 회 이상 운영하여 총 누적 운행 수가 4만여회를 넘어서게 된 것이다.

그동안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2020년 5월부터 15개월 연속으로 운행횟수가 1,000편 이상에 달하는 등 아시아-중국-중앙아시아-유럽 연결하는 중추적인 철도 대동맥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최근 중국국가철도그룹 발표에 따르면 2011년 3월에 충칭-독일(뒤스부르크) 구간으로 시작한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10여 년이 지난 현재 중국 내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유럽 20개국 약 90개 도시로의 컨테이너 화물 물류를 책임지면서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핵심 수단으로 등극했다.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횟수는 2020년 5월부터 15개월 연속으로 1,000편에 달했고, 5월부터 1,300편을 넘어서면서 7월에는 1,352편을 기록했다.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운행 소요시간은 해상운송의 1/3이고 가격은 항공운송의 1/6~1/8에 불과해 한국이나 일본과의 운송시간, 운송비용에서 크게 감소해 수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과 유럽간 화물운송은 대부분 해상운송을 활용해왔지만 아시아와 유럽의 철도운송 인프라 완비와 통관 편리성의 제고에 따라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우위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도 청두, 충칭, 시안, 상하이 등 20여개 도시의 화물열차에 응용되어 국가철도그룹에 열차 운행 데이터와 각종 통계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더 많은 철도 운행이 예상된다.

이들 열차들은 중국에서 독일 뒤스브르크,함부르크(15일 소요), 폴란드 로츠,브로츠와프,바르샤바(14일 소요),오스트리아 빈(13일 소요),체코 (14일 소요), 벨기에 리에즈,앤트워프(15일 소요), 스페인 마드리드(21일 소요), 러시아 모스크바,비크랑,이루크츠크 (13일 소요),터키 이스탄불,카자스탄 얄마티(9일소요),벨라루스 민스크(14일 소요),우즈베키스탄(11일 소요)등을 왕복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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