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쇄빙 LNG운반선 진수

세계 최초로 건조되고 있는‘쇄빙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하 쇄빙 LNG운반선)’이 경남 거제 옥포만에 그 첫 모습을 드러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쇄빙 LNG운반선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진수된 쇄빙 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총 15척(약 5조원 규모)을 수주한 ‘야말(Yam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호선이다. 

이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50m의 규모로 17만㎥의 LNG를 싣고, 2.1m 두께의 얼음을 스스로 깨면서 극지인 북극해를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다. 17만㎥의 LNG는 우리나라 전체가 이틀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은“세계 각국의 북극권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극지해역 자원 개발과 북극항로 개척이 본격화되고 있어 쇄빙 LNG선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포부를 밝혔다. 

야말 프로젝트는 러시아 시베리아 북단 야말반도에서 생산된 LNG를 수출하기 위한 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푸틴 대통령 방한시 양국 정상간 합의된 국가적인 프로젝트이다. 
24- 기업뉴스 4 사진.jpg
이 LNG운반선은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깰 수 있는 아크(ARC)-7급 쇄빙선으로, 기존 선박보다 강력한 쇄빙 기능을 발휘한다. 기존 쇄빙선이 얼음을 타고 올라가 선박 무게로 부수는 반면, 야말 쇄빙 LNG운반선은 선박 자체가 가진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얼음을 직접 깨면서 항해한다. 

이를 위해 얼음과 직접 부딪히는 선체 부분에 초고강도 특수 후판이 사용됐고, 안정적이고 강한 추진력을 구현하기 위해 프로펠러가 360도 회전하며 전·후 양방향 운항이 가능한 포드 프로펄서(POD Propulser) 3 기가 장착됐다. 얼음을 깨고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 선수(선박의 앞) 및 선미(선박의 뒤)에 적용됐다. 

매서운 기후의 극지방을 운항하기 때문에 최저 영하 52도까지 견딜 수 있는 특수 강재가 선박 건조에 사용됐고 최고 수준의 방한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선체 내·외부 곳곳에 열선 장치가 설치되고, 찬 공기의 내부 유입을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선원 안전 확보 및 원활한 장비 작동이 가능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7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4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2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6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9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8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1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9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5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04
33348 경제 중국 두 자녀 정책에 한국 영·유아 제품 수출은 청신호 file 2016.02.16 3115
33347 경제 한국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64개로 세계 13위로 한 단계 하락 file 2016.02.16 2617
33346 경제 중국 경제성장이 동·서양 교류의 신르네상스 시대 이끌 것 file 2016.02.16 2207
33345 영화 앙: 단팥 인생이야기 Les délices de TOKYO file 2016.02.16 4346
33344 사회 청년세대, 정부 정책으로는 출산은 커녕 결혼도 엄두 못 내 file 2016.02.16 3619
33343 사회 한국인 73.9%, 지금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 과거가 그리워 file 2016.02.16 2459
33342 사회 사내연애 동상이몽, 남성은 ‘추천’, 여성은 ‘비추천’ file 2016.02.16 2047
33341 내고장 경기도, 성실히 갚으면 이자까지 페이백 2016.02.16 1669
33340 내고장 서울시, 2015년 대중교통 이용자 총 39억 명,하루 평균 26만 명 감소 2016.02.16 1799
33339 내고장 경북도가 신청하면 뭐든지 OK,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가속화 2016.02.16 1762
33338 내고장 충남도,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사업 추진 file 2016.02.16 1636
33337 내고장 전남도, 해조류 양식어장 확대 개발 file 2016.02.16 1828
33336 스포츠 손흥민의 토트넘, 강적 맨시티꺾고 5 연승 쾌속 file 2016.02.15 3219
33335 스포츠 리디아 고, 뉴질랜드 오픈 2연패로 올 시즌 첫우승 file 2016.02.15 3069
33334 스포츠 한국 썰매 기적 질주, 불모지에서 '중심'으로 등극 file 2016.02.15 2167
33333 스포츠 한국 빙상계, 세계 빙상 위에서 금메달 잔치 file 2016.02.15 2086
33332 스포츠 한국 설상종목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 file 2016.02.15 2048
33331 건강 중년기 운동 열심히 안하면 20년 후 뇌 작아져 file 2016.02.15 2159
33330 건강 '보리' 식욕 줄이고 체내 대사 개선 효과 커 file 2016.02.15 2073
33329 건강 손가락 끝 찌릿찌릿-손바닥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file 2016.02.15 2666
Board Pagination ‹ Prev 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